의외로 숙취에 '안' 좋다는 음식 5

조회수 2020. 1. 27. 11: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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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출처: Pixabay

거하게 술을 마신 다음 날에는 위가 강한 산성 상태가 되는데, 이때 역시 산성을 띄는 식품인 치즈를 섭취하면 알콜 섭취 후 강한 산성 상태인 위장을 더욱 산성화 시킬 수 있어 좋지 않다. 또한 음주 다음 날 피자로 해장을 한다는 사람도 더러 있는데, 피자에 치즈가 들어있기 때문에 다른 음식으로 해장하는 것을 추천한다.

치킨 + 맥주

출처: Pixabay

소위 ‘치맥’ 열풍으로 인해 치킨에는 반드시 맥주를 곁들이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두 가지를 함께 섭취하면 숙취와 악취의 원인이 된다고 하는데. 또한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조합이기 때문에 배가 아플 가능성도 높다고 하니 장이 약한 편이라면 되도록 이 조합을 피하거나 횟수를 줄이는 것을 권한다.

녹즙

출처: Pixabay

녹즙이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믿음 때문에 술 마신 다음 날 녹즙을 마시면 좋을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전문가들은 알코올로 인해 간의 해독 기능이 떨어진 상태에서 녹즙을 과량 복용하는 것 자체가 간에 무리를 줄 수 있다고 충고한다. 미국 병원에서는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은 녹즙을 섭취하지 말 것을 권하고 있기도 하다.

찌개류

출처: Pixabay

많은 사람들이 술을 마시고 다음 날이면 얼큰하고 시원한 찌개종류의 음식을 많이 먹는다. 하지만 이런 찌개류의 음식은 맵고 짠 음식이 많은데 대부분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특히 짬뽕, 김치찌개, 부대찌개와 같이 맵고 자극적인 국물 음식이 그렇다. 따라서 알코올 분해를 촉진하는 성분이 풍부한 콩나물이나 북어가 들어간 해장국으로 숙취를 해소하는 것이 좋다.

기름진 음식

출처: Pixabay

술 마신 다음 날에는 쉽게 공복감을 느껴서 기름지고 속이 든든해지는 음식을 찾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술을 마신 후 기름진 음식을 먹는 것은 오히려 위에 자극을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즉, 기름진 음식은 음식 자체가 워낙 자극적이고 칼로리가 높아서 소화에 부담을 준다. 또한 체내에 지방을 필요 이상으로 쌓이게 하고 성인병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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