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부터 이혜영까지 누나들에게 픽 당한 강다니엘?
연예인의 연예인 강다니엘, 베이비 페이스와 대비되는 훤칠한 키와 다부진 몸매로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는 그가 수많은 누나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는데…! 그동안 강다니엘을 향한 팬심을 드러낸 여자 연예인들은 누가 있을지 함께 살펴보자.
강다니엘을 교주로 섬기고 있는 라미란? 라미란과 강다니엘의 만남이 성사되며 현재까지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방영된 tvN <주말 사용 설명서>에서 라미란이 강다니엘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기 때문. 강다니엘 앞에서 급 공손해지며 조신해진 그녀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사진 속 라미란은 수줍은 소녀로 변신해 부끄러운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일명, ‘성공한 덕후’의 표본으로 불리는 중. 털털하고 터프한 라미란을 단숨에 사랑스러운 소녀 팬으로 만들어버리는 강다니엘의 매력이 정말 대단한 듯하다.
개그우먼 김지혜의 강다니엘 사랑법은 성격만큼이나 유쾌했다. 자신의 SNS에 강다니엘 사진이 붙어 있는 카드와 함께 ‘넬 오빠가 카드를 줬어요. 먹고 싶은 거 다 사 먹고, 사고 싶은 거 다 사라고. 멋진 오빠. 대신 제 통장 잔고는 확인하래요’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역시 잘생기면 다 오빠’라는 댓글을 남기며 그녀의 마음을 공감했다.
더불어 남편 박준형과 강다니엘의 사진을 업로드하여 ‘대한민국 연예인 중 딱 두 명 밖에 못 한다는 그 개인기, 우리 집 그 남자, 내 마음속 그 남자’라고 팬심을 언급한 바 있다. 또한 스스로를 할미 팬이라 칭하며 워너원의 컴백을 맞이해 열심히 스트리밍을 돌리겠다고 덧붙여 진정한 팬임을 인증했다.
강다니엘의 왕 팬으로 유명한 이혜영, 사진 속 이들은 다정하게 사인을 주고받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지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워너원의 단체 사진 앞에서 같은 컬러의 옷을 입고 인증샷을 찍어 진정한 팬임을 드러냈다.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혜영은 JTBC <슈가맨2> 출연 섭외가 들어왔을 때 ‘워너원이 제 노래를 불러주면 하겠다’라고 말했다고. 당연히 안 될 줄 알고 한 말이었으나 얼마 후 ‘워너원이 출연한다’는 연락을 받아 바로 복귀를 결심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다니엘 옆에 앉았다고 자랑하며 그를 향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 '강다니엘 앓이' 중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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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ibuting editor 김수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