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부터 옥택연까지 2019년 군 제대하는 스타
어느덧 두 달 앞으로 다가온 2019년, 길고 길었던 군 복무를 마치고 드디어 우리 곁으로 돌아오는 스타들이 여럿 있다고 하는데…! 곧 브라운관으로 복귀하여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스타들은 누가 있을지 함께 살펴보자.
주원은 2017년 6월에 입대하여 2019년 2월에 전역한다. 원래 경찰 홍보 단에 입대할 예정이었던 그는 기초 군사 훈련에서 1등을 차지하여 신병 교육대 조교로 복무하고 있다고. 군 복무 기간 동안 더욱 늠름해지고 남자다워진 모습이 공개되며 많은 팬들은 그의 제대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5포병여단 1포병단 98대대 소속인 지창욱, 그는 지난해 8월 입대하여 내년 5월 제대한다. 그러던 중 작년 평창 동계 올림픽 홍보 영상에 지창욱이 깜짝 등장하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짧은 머리와 군복을 입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입대 전과 크게 다를 바가 없어 감탄을 자아낸 그의 모습에 제대 후 어느 차기 작으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지 큰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강하늘은 2017년 9월에 입대하여 내년 6월에 제대한다. 평소 올바른 행실로 연예계 대표 ‘미담 제조기’로 불리는 그의 사진이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궜다. 양손을 모은 채 미안함 가득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사진이 찍혔기 때문. 상황 상 팬들과 사진을 찍어주지 못하거나 사인을 해주지 못할 때 나오는 모습이라고 한다. 이에 팬들은 ‘여전히 미안한 강하늘’, ‘민간인일 때나 군인일 때나 변함없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벌크업 된 모습으로 화제가 되었던 옥택연, 그는 2017년 9월에 입대하여 현재 9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군 복무 중이며 내년에 제대한다. 훈련 기간 도중 뛰어난 평가를 받아 조교로 차출되었으며 미국 영주권자로서 입영 대상이 아니었지만 자발적으로 군 복무를 선택했던 사실이 드러나 호평을 받았다. 심지어 현역으로 입대하기 위해 허리디스크 수술도 받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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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ibuting editor 김수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