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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가 남자 후배들을 부르는 '특급 애칭'

조회수 2019. 1. 2.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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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대신 '애칭'으로 불리는 김혜수의 남자들은 누구?

‘특급 애칭이야~’ 친한 남자 후배들에게만 특별한 애칭을 붙여준다는 김혜수, 그녀에게 이름 대신 애칭으로 불리고 있는 스타들은 누가 있을지 함께 살펴보자.

박보검
출처: MBC <출발 비디오 여행-심 스틸러>

‘천사’ 박보검? 과거 MBC <출발 비디오 여행-심 스틸러>에 출연한 김혜수는 영상에 박보검이 등장하자 “우리 천사 나왔네, 예쁘게 생겼다. 진짜 참 예쁜 남자 같아”라고 말했다. 김혜수와 박보검은 영화 <차이나타운>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출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김혜수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제가 무섭고 어려운 선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다. 엄태구씨는 저를 ‘선배님’이라고 불렀지만, 박보검씨는 “누나”라고 부르더라. 원래 성격 자체가 밝고 선입견 없이 사람을 대하는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이제훈
출처: tvN <시그널> 공식 홈페이지

‘예삐’ 이제훈? 김혜수와 이제훈은 지난 2016년 tvN <시그널>을 통해 한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이제훈 팬들이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김혜수가 이제훈에게 부르는 애칭을 듣게 된 것이라고 하는데…! 이에 팬들은 “이제훈이랑 찰떡이다”, “혜수 언니 저도 그렇게 불러주세요”, “너무 귀엽다”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또한 tvN 시상식에서 나란히 옆자리에 앉아있던 김혜수와 이제훈, 김혜수가 상을 받으러 나가기에 앞서 이제훈과 가볍게 포옹하며 그의 귀를 어루만지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김남길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애기’ 김남길? 시크, 카리스마, 퇴폐미의 대명사 김남길이 김혜수에게는 애기라고 불린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이슈를 몰았다. 김혜수와 김남길은 과거 영화 <모던보이>에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바 있다. 지난 2010년 입대한 김남길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아침에 김혜수 누나와 통화를 했다. 원래 저를 ‘우리 애기’라고 부르시는데 입대 소식에 많이 아쉬워하시더라”라고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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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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