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사진으로 태교를'? 스타들의 이색 태교법
‘이승기 사진으로 태교를’? 평소 이승기의 광팬으로 알려져 있는 박은혜는 이승기를 생각하면서 태교를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쌍둥이 부모 특집’에 출연한 박은혜는 이승기에 대해 “제가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이다”라고 팬심을 드러낸 후,
태교 덕분인지 첫째 아이가 쌍꺼풀이 없는 큰 눈이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승기의 이미지가 반듯하고, 돈도 잘 벌어오고, 애인보다는 아들 같은 스타일이기 때문에 이승기 같은 아기를 낳고 싶었다고 이유를 전했다.
‘태몽도, 태교도 방탄소년단으로’ 임신 6개월 차 김소영은 방탄소년단의 열렬한 팬으로 유명하다. 과거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남편 오상진과 함께 출연한 김소영은 “아이의 태명은 ‘셜록’이다. 런던의 셜록 홈스 박물관에 가려 한 날 임신 사실을 알게 되어 그렇게 지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태몽은 꿈에서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신발을 주고 간 것이며, 방탄소년단 노래로 행복하게 태교를 하고 있다며 진정한 ‘아미’임을 증명했다.
그렇다면 가수들은 어떻게 태교를 할까. ‘트로트의 여신’ 장윤정은 첫째 아이 임신 당시, 부드러운 목소리로 여심을 울리는 성시경의 ‘거리에서’를 들으며 생활한다고 밝힌 바 있으며, 몸에 안 좋은 것을 멀리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려 노력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시어머니와 함께 요리를 하는가 하면, 남편 도경완과 흥겨운 아이돌 노래를 들으며 댄스 태교를 하기도 하고, 뱃속에 있는 아이를 위해 구연동화를 해주기도 했다고.
▼ 'ㅇㅇㅇㅇ에서 태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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