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전 먹으면 숙취 최소화하는 음식 5

조회수 2020. 5. 25.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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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출처: Pixabay

음주 전 숙취를 줄일 수 있는 음식으로는 달걀이 있다. 달걀에 함유된 아미노산 L-시스테인 성분이 알코올 독소를 분해해 빠르게 배출시켜 숙취 예방에 도움을 주기 때문. 더욱이 노른자에 들어있는 메티오닌은 간의 해독 작용을 한다. 따라서 술자리 전에 달걀 후라이를 먹거나 안주로 나온 달걀말이를 섭취해도 좋다.

출처: Pixabay

과음이 예상되는 술자리 전에 배 음료를 마시는 경우가 있다. 술 마시기 전 먹는 배는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배에 풍부한 수분과 아스파라긴산 성분은 알코올을 분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실제 한 연구에 의하면 배로 만든 주스 200㎖가 알코올로 인한 부작용을 20%까지 감소시켰다고 한다.

초코우유

출처: Pixabay

음주 전 우유를 먹으면 좋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우유 속 영양성분이 알코올 흡수를 지연시키고 위를 보호해주기 때문. 우유는 흰 우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맛으로도 섭취할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초코우유가 가장 숙취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초코우유 속 타우린카테린, 흑당 성분이 알콜 분해에 탁월하기 때문. 또한 폴리페놀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초코우유는 알코올의 흡수를 막아주어 숙취 예방에도 좋다.

두부

출처: Pixabay

음주 전 두부를 섭취하면 간 세포의 재생을 높이고 알코올 분해 효소를 활성화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단백질이 풍부하고 기름기가 적어 위에 오래 머무르기 때문에 알코올 흡수를 더디게 만든다. 음주 전 먹는 것이 숙취를 줄이는데 가장 효과적이지만, 술을 마시면서 술자리에 안주로 나온 두부 김치를 먹어도 도움이 된다.

출처: MBN '천기누설'

마에 함유되어 있는 뮤신 성분은 위 점막을 보호하고, 속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이는 알코올의 흡수도 더디게 하며 술을 덜 취하게 한다. 더욱이 마는 피로 회복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음주 전 마시면 컨디션을 유지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일부 식당에서는 음주 전 마 생즙을 조금씩 내어주기도 한다고. 숙취를 최소화하기 위해 음주 전 마를 갈아 주스나 요구르트로 만들어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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