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손톱 vs 긴 손톱 이번 시즌 트렌드는 이거!

조회수 2020. 8. 8. 23: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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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쇼트 셰이프?

쇼트 네일 마니아들에게 희소식! 이번 시즌 막스마라, 모스키노, 마르코 드 빈센조 , 오프화이트, 돌체앤가바나 등 셀 수 없이 많은 브랜드에서 쇼트 네일을 선보였다. 짧은 손톱에서만 표현할 수 있는 특유의 무드가 있다. 깔끔한 건 물론 무심한 듯 신경 쓴 ‘꾸안꾸 스타일링’이 가능한 것. 톡톡 튀는 컬러나 과감한 아트도 부담스러운 느낌을 줄여 세련미를 높인다. 무엇보다 부러지거나 이물질이 낄 걱정을 덜 수 있다. 

셀럽 느낌은 롱 셰이프?

최근 이효리, 전소미, 화사 등 셀럽들 사이에서 롱 네일 아트가 인기다. 길게 연출한 네일은 손가락을 길고 얇아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끝으로 갈수록 뾰족해지는 스틸레토 셰이프는 주의가 필요하다. 통통한 손가락을 오히려 부각시킬 수 있기 때문. 짧고 굵은 손가락이 고민이라면 끝이 둥글고 긴 롱오발 셰이프나 발레 토슈즈를 연상시키는 코핀 셰이프를 추천한다. 긴 손톱은 무조건 ‘센 언니’의 전유물이라고 단정 짓지 말자. 딥한 컬러를 사용할 경우 센슈얼한 느낌을 강조하지만, 아기자기한 아트나 파스텔 계열을 사용하면 다양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추천 아이템

1. 데싱디바 매직프레스 어반 시크 스틸레토 9천8백원

2. 오호라 N 마이 시그니처 네일 1만4천8백원

3. 데싱디바 매직프레스 브러쉬드 온 숏사이즈 9천8백원


Editor 최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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