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티끌 모아 태산! 생활 속 마일리지 쌓는 법

조회수 2020. 7. 3. 22: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일상 생활에서 쉽게 쌓는 마일리지

에너지 절약하면 쌓이는 마일리지

출처: pixabay

정부가 온실가스 감축 및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시민의식과 참여 확대를 위해 도입한 제도가 있다. 바로 에너지 절약하면 마일리지가 쌓이는 탄소포인트제다. 에너지도 절약하고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는 것. 포인트는 에너지 항목(전기, 상수도, 도시가스)별로 정산 시점으로부터 과거 2년간 월별 평균사용량(기준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하여 절감 비율에 따라 지급된다. 그린카드 소지자라면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 15% 이상 절감 시 연간 최대 100,000원 상당 포인트 지급받을 수 있다. 포인트는 공공시설 이용요금 할인 및 감면, 대중교통, 수도·전기요금 결제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 신청 방법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www.cpoint.or.kr)에서 가입

▶ 서울특별시 거주자는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http://ecomileage.seoul.go.kr)에서 가입

쓰레기 수거하면 쌓이는 마일리지

출처: pixabay

대중교통 이용하면 쌓이는 마일리지

출처: pixabay

출퇴근과 통학길에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주목! T마일리지 대중교통 적립 혜택을 이용하면 마일리지를 모을 수 있다. 매월 티머니 사용금액에 따라 대중교통 사용금액의 최대 1%를 마일리지로 받게 된다. 월 최대 2000마일리지까지 적립할 수 있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티머니 충전, GS 포인트 전환, 통신사 데이터 충전으로 사용 가능하다. 특히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해 교통사고 유자녀 및 불우청소년을 도울 수 있다.

▶ 신청 방법 : T-머니 홈페이지(www.t-money.co.kr)

자전거 이용하면 쌓이는 마일리지

출처: pixabay

서울 중구·구로, 충남 천안·아산, 전북 군산, 경남 통영·고성 등 7개 시·군·구 주민들이라면, 대중교통 비용을 최대 30% 절감할 수 있다. 광역알뜰교통카드가 있기 때문! 이는 대중교통 이용 시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하여 마일리지를 지급(최대 20%)하고, 더불어 카드사가 추가할인(약 10%)을 제공하는 교통카드다.

▶ 신청 방법 : 광역알뜰교통카드 누리집(http://alcard.kr)에서 카드를 신청

신고하면 쌓이는 마일리지

출처: pixabay

안전신문고는 국민 누구나 안전 위험 요인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찍어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예를 들면 상수도 누수, 땅꺼짐, 무단횡단 방지 시설 파손, 구명조끼 미착용 등 다양하다. 신고는 처리 후 만족도 조사까지 참여하면 신고 마일리지가 적립됩니다. 안전한 세상을 만들고 마일리지까지 받을 수 있는 것! 특히 안전신문고 우수 신고사례로 선정되면 신고 점수(마일리지)에 가점을 부여하며 점수에 따라 추후 정부·지자체 표창 등 인센티브도 준다.

▶ 신청 방법 : 안전신문고 누리집(www.safetyreport.go.kr) 또는 구글 ‘play스토어’ 또는 애플 ‘앱 스토어’에서 ‘안전신문고’를 검색해 설치

여기서 잠깐! 코로나로 못 쓴 항공사 마일리지는?

출처: pixabay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항공사 마일리지를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떠나고 싶어도 사용할 수없는 이들을 위해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유효 기간이 1년 연장된다. 이에 올해 말로 소멸하는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이 내년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해졌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은 홈페이지 게시 및 회원메일 등을 이용, 소비자가 보유한 마일리지 유효기간을 확인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라고 하니 참고하자!

나쁜 콜레스테롤 낮춰주는 의외의 음식5
▼▼▼▼▼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