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 안 나는 데오도란트? 여름철 에티켓 필수템 다모음

조회수 2020. 6. 13. 18:05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티 안 나게 냄새 차단

날씨가 더워질수록 땀의 양의 많아지고 옷의 두께는 얇아지기 때문에 옆 사람을 위한 에티켓으로 데오도란트는 필수! 하지만 “나 오늘 데오도란트 했어”라고 말하는 듯한 향의 제품을 사용할 필요는 없다. 비누나 보디로션의 향을 연상시키는 제품이 많이 출시되었기 때문. 예를 들어 국민 보디로션인 더바디샵의 화이트 머스크 향이 나는 데오드란트를 바르면 보디로션과 구별할 수 없어 갓 샤워하고 난 뒤의 깨끗한 이미지를 만든다. 최근 출시된 더마비의 데오프레쉬 바디 프라이머는 바르는 즉시 코팅한 듯 보송한 피부로 만들어주며, 특허 성분인 내추럴데오컴플렉스가 체취까지 한 번에 케어한다. 


1. 더바디샵 화이트 머스크 데오도란트 50ml 1만5천원

2. 더마비 데오프레쉬 바디 프라이머 60ml 1만2천원

면도 말고 모근 제거!

제모를 꼭 해야 할까? 매일 아침 거뭇거뭇 올라온 털이 거슬리는 건 어쩔 수 없다. 어쩌피 해야 할 거라면 좀 더 편리하고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보자. 면도기로 제모를 할 경우 피부 바로 위의 털만 잘라내기 때문에 수시로 제모를 해야 하지만, 필립스 모근 제거기를 사용하면 모근까지 제거해 제모 주기를 늦출 수 있다. 면도날에 베일 위험이 없고 다량의 털을 한 번에 제거할 수 있어 족집게보다 시간이 훨씬 단축된다. 족집게보단 피부에 밀착해 뽑아내기 때문에 자극이나 통증도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인위적으로 털을 제거할 땐 어떤 방법이든 자극이 있기 마련. 제모 후엔 피부를 시원하게 진정시키는 저자극 고수분 젤 로션인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수딩젤을 듬뿍 발라 주는 것이 좋다.


1. 필립스 샤티넬 모근 제거기 16만9천원

2.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수딩 젤 175ml 19만9천원


미리미리 몸드름 케어

슬리브리스, 오프숄더, 비키니 등 노출이 있는 서머 룩을 위해 몸드름 관리가 시급하다. 몸드름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피부 속 피지 배출을 막는 각질을 케어하는 것이 급선무. 프랑스산 퓨어 게랑드 솔트가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비워주고, 미네랄 성분이 활력을 부여하는 소울시즌스의 퍼퓸드 솔트 스파 제품을 추천한다. 프랑스산 클레리 오일로 만든 오일 콤플렉스가 즉각적인 피부 진정과 보습 효과까지 선사한다. 스타 조향사가 만들어낸 감각적이고 럭셔리한 향은 덤. 또한 닥터자르트 컨트롤 에이 티트리먼트 바디 미스트를 매일 뿌려 관리하는 것도 방법이다. 실리카 성분이 과잉 피지를 흡착해 산뜻한 피부를 유지시킨다.


1. 소울시즌스 퍼퓸드 솔트 스파 280g 5만3천원

2. 닥터자르트 컨트롤 에이 티트리먼트 바디 미스트 120ml 1만9천원

꿈치의 해방을 위하여

거뭇거뭇한 팔꿈치와 하얗게 갈라지는 발꿈치는 자칫 청결하지 못한 인상을 줄 수 있다. 발바닥과 같이 피지선이 거의 없는 피부는 다른 곳보다 건조해 각질이 쉽게 생기는데, 외부 자극이 더해지면 각질층이 더욱 두꺼워진다. 또한 각질이 쌓이면 색소 침착이 동반될 수 있다. 이렇듯 모든 원인은 각질! 그렇다고 때수건이나 자극적인 스크럽은 정상적인 피부층까지 밀어내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자연 유래 과일산이 딱딱해진 굳은 각질을 연화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꿔주는 프리메라의 모이스처 스무딩 케어 제품을 추천. 거뭇해진 팔꿈치는 쉽게 하루아침에 케어하기 힘들기 때문에 당장 반팔을 입어야 한다면 즉각적인 미백 효과가 있는 나인위시스의 VB 얼티밋 톤업 크림을 발라주는 것도 방법이다.


1. 프리메라 모이스처 스무딩 케어 150ml 2만2천원

2. 나인위시스 VB 얼티밋 SPF21 30ml 2만9천원

예쁜 샌들을 대하는 애티튜드

여름철 데일리 룩에 빠지지 않는 샌들! 고심 끝에 고른 예쁜 샌들을 신으려는 찰나 거뭇한 발톱이 보인다면? 이럴 땐 최근 출시된 페디베어의 안티 펑거스 포도 드롭이 답이다. 티트리 오일과 살리실산이 손톱과 피부를 보호하고, 곰팡이균으로 변색되거나 푸석해진 손발톱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기존 스프레이 형태에서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국소 부위에 낭비 없이 한 방울씩 사용할 것. 두껍게 쌓인 각질로 인해 심하게 갈라진 발꿈치가 고민이라면? 고품격 네일 브랜드 반디의 인테스 페디케어 세트가 제격. 3 STEP 케어로 보들보들 아기 피부로 가꿔준다.


1. 페디베어 안티 펑거스 포도 포르테 드롭 30ml 4만5천원

2. 반디 인텐스 페디케어 4종 세트(인텐스 부스터+스크럽+피에 크림+메탈 화일) 16만6천원

Editor 최윤선

여드름 유발하는 최악의 음식 5

▼ 궁금하다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