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SNS에서 난리난 네일 아트는?

조회수 2020. 6. 10. 23: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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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 아트 하기 전 필독 필수!

쿨한 셔벗 네일

망고, 포토, 딸기, 멜론 등 상큼 달콤한 과일을 잔뜩 갈아 넣어 만든 셔벗이 떠오르는 마블 네일 아트가 히트다. “요즘엔 다양한 네온 컬러를 블렌딩해 전체적으로 발라 준 뒤 저희 숍만의 시그너처 텍스처로 포인트를 주는 네일 아트가 인기 많아요” 르우네일숍 현효정 아티스트의 설명이다. 셔벗 네일은 세 가지 이상의 컬러를 조화롭게 믹스해 마치 다양한 맛이 느껴질 듯 연출하는 것이 핵심. 손끝에서부터 무장한 청량함으로 다가오는 무더위를 대비해보는 건 어떨까.

캔디 도트링 네일

최근 SNS에서 아기자기한 도트링 네일 아트가 핫하다. 침샘을 자극하는 달콤한 캔디가 손톱을 감싸듯 알록달록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일앤모어는 엄지손톱에만 링 형태로 포인트를 주고, 나머지 손가락은 도트를 하나씩만 찍어 심플함을 더했다. 좀 더 화려한 디자인을 원한다면 셔벗 아트와 함께 믹스한 르우 네일의 아트를 참고할 것. 시원하고 새콤한 셔벗과 달콤한 캔디의 조화는 그야말로 환상궁합!

레몬&소다 투 컬러 네일

풀컬러 네일을 고집하는 사람에게 적극 추천! 레몬&소다 색상을 활용한 투톤 컬러 네일에 주목하자. 풀컬러로 바르되 두 가지 색상을 활용하면 심플하면서도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네일앤모어의 아트처럼 손가락을 번갈아가며 두 가지의 다른 컬러를 발라주거나, 한 손은 통일하면서 양손의 컬러를 각기 다르게 발라주면 된다. 르로아네일처럼 동그라미 프렌치로 연출하는 것도 레몬 소다의 귀여운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방법.

네온&깅엄 체크 네일

네온과 깅엄 체크의 이색적인 조합은 의외로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다. 유니스텔라는 전체적으로 쨍한 네온을 풀컬러로 바른 뒤 깅엄 체크 포인트를 더해 시크하게 연출했다. 르우네일은 알록달록 칵테일을 연상시키는 투톤 네일과의 조합으로 깅엄 체크의 캐주얼한 매력을 배가했다. 네온&깅엄 체크 네일은 긴 손톱 모양의 코핀형이나 스틸레토형보다는 짧게 자른 손톱과 잘 어울리니 참고하자.

시크한 스마일 네일

패션 아이템으로도 핫한 아이콘인 스마일 프린트가 손톱 위까지 장악했다. 좌우 대칭에 집착하며 반듯하게 그릴 필요 없다. 유니스텔라와 네일앤모어의 아트처럼 낙서하듯 대충 그린 것이 오히려 힙하기 때문. 옐로 컬러로 질감을 살려 쓱쓱 발라준 뒤, 블랙 라인을 사용해 표정을 그려주면 끝! 스마일의 시그너처인 옐로 컬러를 선택할 땐 형광빛이 도는 걸 선택할 것. 눈부시게 밝은 네온 스마일 네일이 기분까지 '스마일'하게 만든다.

Editor 최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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