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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연휴를 돋보이게 해줄 작고 반짝이는 것

조회수 2020. 4. 28. 2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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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QUE EARRING + SQUARE NECK BLOUSE

이미 몇 시즌 전부터 메가 트렌드로 자리 잡은 레트로 무드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절대 실패할 일 없는 이 조합을 기억하자. 새하얀 스퀘어 넥 퍼프 블라우스와 와이드 데님 팬츠 그리고 사랑스러운 헤어 타이.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건 시원하게 드러난 목선에 포인트가 될 유니크한 이어링이다. 시원한 블루 톤의 크리스털과 감각적인 아크릴 장식이 조합된 빅 이어링을 매치하면 이온 음료를 마신 듯 청량하면서도 트렌디한 뉴트로 룩이 완성된다.
크리스털과 아크릴 장식의 유니크한 이어링 젬마알루스, 청량한 컬러 원석이 포인트가 되는 실버 링 둘 다 앙스모멍, 스퀘어 넥 퍼프 숄더 블라우스 로맨시크, 와이드 데님 팬츠 게스, 도트 패턴 헤어 타이 프루타

PEARL JEWELRY + OVERSIZE VEST

이번 시즌 키 아이템인 오버사이즈 베스트를 스타일링 때 기억해야 할 점은, 베스트 사이로 강조된 V라인을 놓치지 말 것. 베스트를 살짝 뒤로 젖히고, 드러난 네크라인에 길이가 각기 다른 드롭 네크리스를 레이어링 하면 빈티지한 느낌의 보헤미안 룩이 완성된다. 이때, 좀 더 클래식한 느낌을 더하고 싶다면 앤티크 한 진주 주얼리를 믹스매치해보자. 진주와 골드가 어우러지며 우아하면서도 관능적인 무드가 2배가 되니 말이다.
라피아 햇 헬렌카민스키, 앤티크 한 느낌의 진주 골드 이어링 타니바이 미네타니, 바로크 진주를 엮은 네크리스 밈바이민, 나뭇가지 모양의 스틱 네크리스 밈바이민, 거친 느낌의 볼 펜던트 네크리스 메이딘리, 빈티지한 오버사이즈 베스트 이자벨마랑, 실키 한 슬립 드레스 로맨시크, (왼쪽 손) 나무소재 링과 골드 링 모두 꼼므드723, (오른쪽 손) 진주 볼드 링 타니바이 미네타니

BIZ JEWELRY + CHIFFON BLOUSE

화사한 봄이 오면 구슬 아이스크림처럼 동그랗고 컬러풀한 비즈 주얼리의 매력에 퐁당 빠지게 된다. 비즈의 활용은 무궁무진해서 헤어핀부터 이어링,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 등 선택지가 다양한 것이 특징. 사랑스러운 비즈의 컬러감을 살리고 싶다면 파스텔 계열의 시폰 블라우스를 매치해보자. 통통 튀는 비즈 장식과 속이 비치는 시폰 블라우스의 조합이 마치 시원하게 톡 쏘는 탄산음료 같으니까 말이다. 단, 너무 과하면 투 머치가 될 수 있으니 머리와 귀에 힘을 줬다면 목과 손목은 생략하는 등 강약 조절이 필수다.
비즈 장식의 스위티 헤어핀 프루타, 비즈 언밸런스 이어링 젬마알루스, 레몬 컬러 시폰 블라우스 듀이듀이X페이크마마, 이너로 입은 화이트 브라 톱 렉토, 블루 스톤 실버 링 꼼므드723

ROSE GOLD JEWELRY + LEATHER DRESS

동양인의 피부에 가장 잘 맞는다는 로즈 골드 주얼리는 유행을 잘 타지 않아 데일리로 무난하게 연출하기 좋은 실속 템이다. 셔츠나 티셔츠 속에 가볍게 매치할 땐 심플한 펜던트가 있는 네크리스 하나만 더하고, 네크라인이 돋보이는 옷에 매치할 땐 여러 아이템을 길이가 다르게 믹스매치해보자. 골드나 실버라면 자칫 과해 보일 수 있지만 로즈 골드라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럽게 화려하니까. 단, 매치할 옷은 레더처럼 간결한 소재와 미니멀한 디자인을 선택해야 멋스럽다.
십자가 펜던트 네크리스, 열쇠와 카드 등 럭키 모티프 참 네크리스,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펜던트 네크리스, 더블 체인 브레이슬릿 모두 타이바이 미네타니, 미니멀한 디자인의 레더 드레스 코스

EDITOR 강보람

PHOTOGRAPHER 김지원

MODEL 안나 카

HAIR 이혜진

MAKE UP 박수연

지금 인기인 신상 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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