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이 없다고? 단종에 대처하는 꿀팁

조회수 2020. 2. 21. 23: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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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A, 민가든 등 뷰티 좀 아는 이들이 아쉬워하는 단종템

BEAUTY YOUTUBER

뷰티 유튜버 회사원A

[베리떼 굿모닝 마일드 클렌저]

보통 세안 직후엔 건조해져 땅기기 마련인데, 베리떼 굿모닝 마일드 클렌저를 썼을 땐 그런 게 없었어요. 특히. 아침 세안 시 물로만 헹궈내긴 조금 찝찝하고, 일반 클렌저를 쓰기엔 자극적이잖아요. 그럴 땐 이 제품이 제격! 지금은 순한 아미퓨어의 머랭 버블클렌저로 대체해서 쓰고 있어요.


뷰티 유튜버 깡나

[베네피트 더 포어페셔널 포어 미니마이징 메이크업]

유분 폭발하는 한 여름에도 하루 종일 보송보송한 피부를 지켜주던 베네피트 더 포어페셔널 포어 미니마이징 메이크업을 돌려주세요! 워터리한 텍스처인데, 피부에 닿는 순간 파우더리하게 변하는 신박한 제형이에요. 아직 비슷한 제품은 찾지 못했어요. 최근에는 헤라 블랙 파운데이션을 사용 중!


뷰티 유튜버 쏭냥

[에스쁘아 브라우 디자이닝 키트 내추럴 브라운]

붉은 기가 없는 아이브로우를 선호하는 제가 가장 애정했던 제품이에요.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원하는 밝기로 조절할 수 있고, 입자가 미세해 눈썹 중간중간 빈 부분을 자연스럽게 채우는데 효과적이에요. 최근에는 겔랑 아이브로우 키트를 사용 중인데, 가성비는 에스쁘아 브라우 디자이닝 키트만한게 없는 듯!


뷰티 유튜버 리수

[에뛰드하우스 얼굴선 브라이트너 워너비페이스]

제가 써본 하이라이터 중 가장 자연스러운 광을 만들어주는 제품이에요. 입자가 미세해 고르게 펴 발리고, 가루 날림도 적어서 웬만한 고렴이보다 괜찮은 하이라이터인데 단종되서 너무 아쉬워요. 그나마 비슷한 느낌을 내는 건 이후 출시된 페이스 샤인 하이라이터 스타 라이트라고 하던데, 사용해봐야겠어요.


뷰티 유튜버 민가든

[맥 프로 롱웨어 블러쉬 로지 아웃룩]

로지 아웃룩은 코랄빛이 살짝 도는 핑크 블러셔예요. 신경 써서 메이크업한 느낌이라기보단 혈색 도는 화사한 얼굴로 만들어줘요. 컬러도 컬러지만 입자가 미세해 발색이 더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진지하게 재출시 요청이라도 해야 하나 고민했는데, 3월에 글로우 플레이 블러쉬 치키 데블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된다는 반가운 소식!


[이니스프리 섀도우 펜슬 별총총베이지]

단종된지는 꽤 됐지만 아직도 별총총베이지를 기다립니다. 이 제품은 저뿐만 아니라 애타게 찾고 있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섀도의 펄감은 입자에 따라, 제형에 따라 한 끗 차이로 느낌이 많이 달라지는데, 이렇게 부드럽게 촤르르 퍼지는 골드펄은 찾기 힘든 것 같아요. 오동통한 스틱 타입이라 애교살에 힘줄 때도 유용해요.


MAKE-UP ARTIST

[맥 쉬어 톤 블러쉬 텐더링]

메이크업 아티스트 서은영

단종되어 정말 아쉬운 제품을 꼽으라면, 당연 맥의 쉬어톤 블러쉬 텐더링이죠! 톤 다운된 마른장미빛이 도는 무펄의 블러셔인데, 동양인이나 서양인 할 것 없이 모든 피부 톤에 잘 어울려요. 재출시를 애타게 기다렸는데, 최근 기쁜 소식을 들었어요! 오는 3월에 '글로우 플레이 블러쉬 쏘 내추럴'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시된다고 해요.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부성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면 하나씩은 가지고 있다는 그 제품! 모두가 애타고 찾고 있는 그 컬러! 맥 쉬어 톤 블러쉬 텐더링. 성숙하고 우아한 무드를 낼 때 필수로 사용한 블러셔예요. 눈가에 음영을 줄 때도 유용하고, 이래저래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죠. 다시 출시된다면 꼭 쟁여 둘 거예요!


BEAUTY EDITOR

알렛츠 뷰티 에디터 차진주

[아리따움 풀커버 리퀴드 컨실러]

주근깨가 콤플렉스라 컨실러는 필수! 웬만한 컨실러는 다 사용해봤지만, 아리따움 풀커버 리퀴드 컨실러가 손꼽는 인생템. 커버력은 물론 짱짱한 지속력까지 갖추어 하루 종일 깨끗한 피부를 유지시켜줘요. 특히 매끄럽게 펴 발려 뭉침이 없는 제품. 아쉽게 단종되어 지금은 가장 유사한 메이크업포에버 UHD 컨실러를 애정 중!


알렛츠 뷰티 에디터 최윤선

[마몽드 크리미 틴트 컬러밤 인텐스 크레이지 레드]

크레이지 레드를 바른 날엔 입술에 뭐 발랐냐는 질문을 꼭 들었어요. 피부 톤을 가리지 않고 조명 켠 듯 화사하게 만들어 주는 ‘쨍한 레드’ 컬러예요. 같은 라인의 벨벳스칼렛, 레드 바이브나 맥의 루비우, 러시안레드를 모두 사용해 봤지만 비슷한 듯 아쉬운 느낌. 그나마 러시안레드가 가장 비슷한 듯.


Editor 최윤선

사진 제공 IMAXtr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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