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화제의 모델, 실제 모습은?

조회수 2019. 11. 2.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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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해 우리를 각진 매력에 풍덩 빠지게 했던 그녀. 시크한 사각 턱의 이미지와는 반대로 수수하고 조곤한 말투가 사랑스러운, 매력 부자 김다영이다. 어린 시절 콤플렉스를 자신을 빛내줄 개성으로 승화해 패션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요즘 가장 핫한 모델 김다영. 그녀의 백스테이지를 따라가봤다.
Q. 쇼가 연달아 있을 때 클렌징은?
대게는 백스테이지 한편에 클렌징 공간을 만들어 주셔서 급하지 않는 한 그곳에서 지우고 넘어간다. 하지만 오늘처럼 조금 센 헤어와 메이크업을 했을 때는 DDP 내 마련된 모델 화장실에서 아예 클렌징과 샴푸까지 하고 가기도 한다.
Q. 파우치 공개?
1. 올인원 클렌저
백스테이지에서는 스피드하게 클렌징을 해야 하기 때문에 올인원 클렌저를 선호한다.
2. 기초 제품들
뷰알못이라 딱히 화장품을 가려서 사용하진 않고, 그때그때 샘플로 받은 제품들을 가지고 다닌다.
3. 헤어 제품
백 스테이지에서 씻고 오라고 빌려주신 제품이다. 헤어&메이크업 기초 제품들은 백스테이지에 대부분 기본적으로 갖춰져 있기 때문에 굳이 피부가 예민하지 않다면 따로 모든 제품을 챙겨오지 않아도 된다.
Q. 패션 위크를 위한 필수 템?
1. 백스테이지 간식
별명이 ‘다또먹'이다. ‘다영이 또 먹니?’의 준말인데, 항상 간식을 챙겨 다녀 친구들이 내 가방을 도라에몽 만능가방이라 놀린다. 예전에 저혈압 쇼크로 몇 번 고생한 이후로 항상 단 것을 챙겨 다니는 편이다.
2. 보습 제품들
립밤, 멀티밤, 핸드크림 등은 꼭 가지고 다닌다. 건조한 걸 너무 싫어해서 없으면 로드숍에서 바로 사서 쓸 정도.
3. 패션 위크 룩
옷과 가방은 귀한 것보다는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아이템을 선호한다. 평소 귀여운 걸 좋아해서 자질구레한 액세서리들을 다 달고 다닌다. 패션 위크 룩에 나만의 법칙이 있다면 되도록 상의는 갈아입기 편한 것으로 입으려 한다. 헤어 메이크업이 망가질 수도 있고, 헬퍼 분이 번거롭지 않도록 최대한 편한 룩으로 입는 것이 나의 팁이다.
Q. 쇼 직전, 하는 행동?
동료들과 이야기 하다 보면 긴장이 조금 풀린다. 앞에 있는 모니터를 보며 마지막으로 동선을 체크하고, 마인트 컨트롤을 한다. 오늘은 헤어스타일링 때문에 시야가 가려서 워킹하다 실수할까봐 조금 걱정이 되지만, 그럴 일은 없을거라 되뇌이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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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강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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