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웨이부터 스타들까지, 얼굴 반쪽 귀걸이!

조회수 2019. 9. 16. 15: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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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MAXTREE
BIG말고 MEGA
매 시즌 점점 더 진화하는 빅 이어링. 하지만 이번 시즌엔 BIG을 넘어 MEGA라는 수식어를 붙여야 할 듯하다. 얼굴은 작게, 스타일엔 임팩트를 더할 수 있도록 점점 더 크고 길게 변주되고 있는 것. 특히 고급스러운 골드 스테이트먼트 이어링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이번 가을에는 클로에 걸처럼 모던한 골드 메탈 이어링으로 드레스업을 한 뒤, 헤어를 터틀넥 안으로 살짝 넣거나 옷 뒤로 넘기는 스타일을 추천한다. 시크하면서도 꾸안꾸 스타일의 내추럴 한 멋을 뽐낼 수 있다.
출처: IMAXTREE
가을 여신 등극각
지난 시즌부터 꾸준히 사랑받았던 나뭇잎 셰이프가 올 시즌엔 더욱 다양한 선택지로 돌아왔다. 길이감이 있어 특히 둥글거나 각진 얼굴형에 싱글 이어링으로 매치하는 것을 추천. 페라가모처럼 크리스털로 된 이어링은 화려하지만 잎사귀 특유의 날렵한 디자인으로, 원피스나 네크라인이 드러난 룩에 매치하기 좋다. 깃털 같기도, 유니크한 잎사귀 같기도 한 레더 소재의 루이 비통 이어링은 한쪽 귀에만 착용하고 헤어는 단정히 귀를 뒤로 넘겨야 시크해 보인다. 둘 다 가을을 담은 나뭇잎 모양으로, 분위기 있어 보이는 것은 덤.
출처: IMAXTREE
패피를 위한 이어링
이번 시즌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유니크한 형태의 메가 이어링이 눈에 띄었는데, 그중 일등은 단연 자크뮈스 컬렉션. 손수건인지 행거치프인지 헷갈릴 정도의 큼직한 패브릭을 이어링으로 활용했는데, 가벼운 소재로 걸을 때 마다 하늘하늘 의외의 존재감 갑 아이템으로 등극, 패피들의 주목을 받았다는 후문. 스텔라 매카트니는 기존의 후프 이어링을 업그레이드해 털실을 감은 형태의 F/W 용 후프링을 선보였다.
출처: IMAXTREE
맥시멀리즘 전성시대
메가 이어링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심플하고 과감하게, 세트 아이템을 활용해보자. 이번 시즌은 맥시멀리즘의 전성시대니까 말이다. 샤넬 컬렉션처럼 목걸이와 이어링을 세트를 착용하거나 돌체 앤 가바나처럼 이어링과 헤어밴드 세트를 함께 착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단, 세트로 착용할 때는 의상은 아예 모노톤으로 심플하게 가거나, 액세서리와 같은 무드로 과감하게 가는 것이 멋지다는 사실.
출처: 알렛츠 샵, 네타포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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