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룩도 휴가 룩도 오케이 스타일 원 펀치

조회수 2019. 7. 27.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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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MAXTREE
심플한 아이템에 찰떡
천에 구멍을 뚫는 펀칭은 시스루보다 덜 부담스러우면서, 살갗이 살짝 드러나 시원하면서도 은근한 관능미까지 갖춘 것이 매력. 좀 더 웨어러블하면서 고급감까지 원한다면 요즘 대세인 '펀칭 자수' 가 정답. 펀칭 한 단면의 실이 풀어질 수 있어 버튼홀 스티치로 막아 주는 기법으로 ‘브로드리 앙글레즈’ 라 한다. 특유의 페미닌한 분위기로 화이트 블라우스나 셔츠를 고르면 활용도 최고! 심플한 아이템과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한 클래식 룩이, 트렌디한 디자인과 매칭하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준다.
출처: IMAXTREE
휴양지룩 올 킬
꽃이나 나뭇잎, 다이아몬드 등의 문양으로 페미닌룩 대명사였던 펀칭 자수. 하지만 점프 수트에 활용되면 이토록 모던하고 시크 할 수 있다는 사실! 단, 조그만 구멍 사이사이로 속이 비치기 때문에 이너웨어를 신경 써야 하는데, 누드 톤을 매치하면 모던한 시티룩을 연출할 수 있고, 반대로 네온 등 컬러감이 있는 아이템을 매치하면 힙한 무드가 완성된다. 휴양지에서는 스윔 웨어 위에 간단하게 걸치면 편안하고 트렌디한 리조트룩 완성.
출처: IMAXTREE
캐주얼부터 포멀까지
평소 페미닌한 스타일을 즐긴다면 펀칭 자수로 된 원피스를 주목하자.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처럼 몸에 꼭 맞는 미니 드레스를 선택하면 드레스 업이 필요한 포멀한 자리까지 거뜬! 스니커즈와 오버사이즈 재킷을 더하면 캐주얼룩으로도 손색없다. 알베르타 페라티처럼 오버사이즈 원피스를 선택하면 펀칭 디테일로 답답해 보이지 않으면서, 체형 커버도 가능하다. 팬츠 레이어링이나 매칭하는 슈즈에 따라 다채로운 무드를 연출도 가능!
출처: IMAXTREE
레더 백에 원 펀치
펀칭은 사실 레더 소재에 가장 잘 쓰이는 기법인데, 가죽의 특성 때문에 펀칭을 후 실이 풀릴 염려가 적기 때문. 은근히 레더 백에 자주 쓰이는 이유다. 시몬 로샤처럼 가죽의 끝부분에 반달 모양 펀칭을 넣어 가죽을 레이스처럼 표현하거나, 쿠시니처럼 펀칭을 이용한 패턴으로 가죽의 단조로움을 없앤 디자인이 굿 샘플. 뿐만 아니라 요즘엔 컬러 스트랩에 펀칭으로 문양을 넣어 포인트를 주는 방식도 주목받고 있다.
출처: 네타포르테, 매치스패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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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강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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