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업에 힙한 무드까지, 찰떡 컬러 궁합은?

조회수 2019. 5. 2. 11: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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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MAXTREE.COM
터콰이즈 + 화이트
이번 시즌 트렌드인 레트로 룩을 쿨하면서도 힙하게 즐기고 싶다면 터콰이즈 컬러를 선택할 것. 최근 ‘나 혼자 산다’에서 잔나비의 리더 최정훈 역시 터콰이즈 컬러 팬츠를 선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과하지 않으면서 트렌디하게 즐기는 방법은 베이식 한 화이트 아이템과 매치하기. 시크한 무드를 원한다면 대세인 셋업 수트 안에 화이트 크롭트 톱과 힐을 더해보자. 셔츠를 레이어링하고 낙낙한 팬츠를 매칭하거나, 워커 등 빈티지한 슈즈를 더하면 편안하면서도 힙한 뉴트로 룩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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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핑크 + 뉴트럴 컬러
올봄에는 러블리한 파스텔 핑크 보다 팝하고 쨍한 네온, 마젠타 핑크가 대세.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방법은 단연 베이지 등 뉴트럴 한 컬러와의 매칭이다. 아우터는 무겁고, 반팔은 쌀쌀한 이맘때 니트나 팬츠에 핑크가 더해진 아이템을 선택하면 포인트 주기 좋은 조합. 이때 자신 있는 부위에 핑크로 포인트를 주면 결점 커버 효과도 노릴 수 있다. 백이나 슈즈 등 소품은 블랙 등 모노톤 컬러로 중심을 잡아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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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터드 옐로 + 블랙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는 옐로 컬러를 세련되게 즐기고 싶다면 주저 없이 블랙 컬러를 선택할 것. 상큼한 봄 느낌은 그대로, 여기에 블랙의 시크함이 더해져 젠틀하면서도 페미닌한 느낌까지 살릴 수 있다. 자칫 칙칙해 보이기 쉬운 웜톤 피부라면 패턴이 더해진 아이템 등으로 옐로의 비중을 조절할 것. 쿨톤 피부라면 높은 채도의 쨍한 옐로를 고르자. 이때 다른 컬러의 아이템이나 액세서리는 최소화해야 멋지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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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오렌지 + 차콜 그레이
힙한 스트리트 무드를 장착한 뉴트로 룩을 즐기는 가장 쉬운 방법은? 네온 오렌지 컬러가 더해진 스니커즈나 트랙 팬츠처럼 애슬레저 아이템을 더하는 것. 이 컬러만으로도 강렬한 포인트가 되므로 매치하는 컬러는 차분한 모노톤 컬러를 더하는 것이 안전하다. 이때 블랙처럼 대비감이 극명한 컬러의 비중을 높이기보다는, 차콜이나 그레이 컬러를 활용하는 것이 어색해 보이지 않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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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임 그린 + 와일드 시크
작년부터 올해까지, 꾸준히 주목받고 있는 슬라임 그린 컬러. 팝 하면서도 트렌디한 이 컬러를 어떻게 스타일링하면 좋을까? 스트리트에서 만난 패션 고수들은 슬라임 그린을 이너로 매치한 뒤, 레오퍼드나 지브라 패턴이 더해진 아이템을 더해 사파리 무드를 연출했다.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제격. 모던한 핀 스트라이프 셋업 슈트가 심심하게 느껴질 땐 팝한 슬라임 그린 컬러 클러치를 매치해보자. 단번에 힙스터 룩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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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강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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