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두면 중간고사 성공각? 비주얼 뿜 책상 정리템

조회수 2019. 4. 21. 20: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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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한 북유럽 감성, 노만 코펜하겐
노만 코펜하겐은 기성 디자이너는 물론 신인 디자이너와 컬래버레이션 하여 현대적인 북유럽 감성을 표현하는 덴마크 브랜드다. 모던하면서도 기본 기능에 충실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최근에는 수납함, 필기 용품 등 데스크 소품을 많이 만들고 있다. 인기템인 닉 낵 오거나이저는 얇고 구멍이 뚫린 스틸 소재로 만들어 가벼운 것이 강점. 높낮이와 크기가 다른 다양한 형태와 색상이 갖춰져있다. 아날로그 매거진 랙은 중간 칸막이가 있어 책을 구분해 담을 수 있고, 달에서 영감을 받은 문 트레이는 동그랗고 깊이 들어간 형태라 물건을 꺼내기도 쉽다.
Info
1 닉 낵 오거나이저 3만 원부터
2 아날로그 매거진 랙 19만 원
3 문 트레이 6만원, 7만7천9백 원
문의 노만 코펜하겐(https://www.normann-copenhagen.com/)
이토록 아름다운 북엔드, 소피아
이렇게 클래식한 디자인 소품을 본 적 있는지? 책을 세워두는 용도의 북엔드가 이렇게 아름답다니! 소피아는 고대 그리스 전통 문화유산을 재해석해 제품을 디자인하는 그리스 브랜드다. 고풍스럽고 클래식한 디자인에 모던하고 감성적인 컬러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 만약 당신의 책상이 원목이라면, 소피아의 아이템을 적극 활용해도 좋겠다. 그리스 조각상에서 영감 받아 디자인한 이터니티 투데이 컬렉션의 북엔드는 무게감 있는 세라마인 소재로 만들어 안정적으로 책을 세워둘 수 있다. 오브제로 손색없는 것은 물론이다.
Info
1 비너스 북엔드 20만5천 원
2 오세아니드 북엔드 16만7천 원
3 히게이아 북엔드 20만 5천 원
문의 소피아 by HPIX(http://hpix.co.kr/product/brand_list.html?cate_no=457)
실용성 갑, 비트라
명불허전 스위스 가구 브랜드 비트라. 세계 저명한 디자이너와 컬래버레이션을 하고, 제품을 만드는 기술력 또한 입증된 브랜드다. 비트라의 제품은 굉장히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사용할수록 실용적이고 숨은 디테일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다. 재스퍼 모리슨이 디자인한 하이 트레이는 단독은 물론, 여러 개를 쌓아 올려서 사용해도 좋다. 서로 다른 모양과 크기, 금속 후크와 클립이 달려 있는 유텐실로는 비트라 수납 아이템 중 가장 유명한 제품.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의 물건을 많이 수납할 수 있다. 아릭 레비가 디자인한 툴박스는 각기 다른 크기의 수납 공간이 꽤나 유용하다.
Info
1 툴박스 5만 원
2 하이 트레이 6만7천5백 원
3 유텐실로 39만8천 원, 47만2천 원
문의 비트라(https://www.vitra.com/en-as/home)
힙스터의 데스크에는, 헤이
아기자기한 책상을 완성하고 싶다면, 북유럽 디자인 브랜드 중에서도 헤이가 정답이다. 디자인의 특징은 형태는 단순한데, 사용하다보면 디테일이 남다르고, 마카롱처럼 사랑스러운 컬러감이 매력. 특히 헤이의 스테이셔너리 컬렉션은 톡톡 튀는 패턴과 디자인으로 구매욕을 자극한다. 아무 물건이나 담기 좋은 툴박스는 손잡이 부분에도 물건을 수납할 수 있다. 비탈진 형태로 만든 트레이는 연필 같은 가느다란 물건을 수납하고 꺼내기 용이하고, 뒷면에 코르크가 덧대 있는 철제 프레임은 메모나 사진을 핀, 자석으로 붙일 수 있다. 선반과 연필 꽂이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장점!
Info
1 툴박스 4만3천 원
2 스플리트 트레이 2만 원
3 파노라마 보드 25만3천 원
문의 헤이(https://hay.dk/en/country-selector)
명불허전, 허먼밀러
오피스 아이템 최강자 중 하나로 꼽히는 허먼밀러. 에디터가 추천하는 수납 아이템은 두 가지다. 이름부터 와닿는 애니웨어 케이스는 어디든지 가지고 다닐 수 있고, 원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특히 공유 오피스나 도서관, 카페 등 이동하며 업무를 해야 하는 사람에게 유용하다. 모듈형 수납함 폼워크는 여러 디자인 박스를 레고처럼 조립해서 사용하는 재미가 있다. 연필꽂이, 트레이, 티슈 박스, 미디어 스탠드, 페이퍼 트레이 총 여섯 가지 용도로 만들었고, 박스 케이스 위에 트레이를 얹거나 연필 꽂이를 넣는 등 내가 필요한 기능의 제품을 매치해 사용할 수 있다.
Info
1 가장 기본적인 폼워크 박스 8만1천 원
2 높낮이가 있어서 더 유용한 트레이 3만 원
3 스트랩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애니웨어 케이스 11만 원대
문의 허먼밀러(https://www.hermanmiller.com/en_apc/)
▼▼▼힙스터들의 책상엔 이것이 있다? 예쁜데 단단하고 실용성도 좋은 레어로우를 보려면 이미지 클릭▼▼▼

Freelancer Editor 김은정

Graphic 서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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