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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가 직접 구매한 스프링 잇백의 정체는?

조회수 2019. 3. 21. 2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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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 성큼 다가온 봄. 두꺼운 코트는 잘 정리해 옷장 깊숙이 넣어두고, 살짝 얇은 트렌치코트를 꺼내며 봄을 맞이하는 이때 꼭 해야 하는 절차는? 바로 스프링 백 쇼핑. 24시가 모자란 대세 오브 대세 청하가 모처럼 쉬는 날을 맞아 봄맞이 쇼핑을 즐긴다고 하는데, 과연 청하의 올봄 잇백은?
청하의 시크릿 쇼핑 플레이스는 바로 압구정에 위치한 LF 라움 이스트.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으로 지하에서는 스포츠 아이템을, 1층에서는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2층에서는 여성복과 코스메틱을, 그리고 3층에서는 맨즈 웨어를 쇼핑할 수 있다. 또한 카페와 바도 마련돼 있어 가볍게 음료를 즐길 수도 있는 그야말로 복합쇼핑공간. 청하처럼 여유시간이 많지 않은 사람에겐 한 큐에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수준 높은 셀렉팅으로 패피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여유롭게 쇼핑을 즐기는 청하. 청하가 고른 첫 번째 아이템은 바로 페이퍼백 클러치. 어떤 룩에도 시크하게 연출할 수 있는 효자템인데, 특히 블랙 컬러를 선택하면 활용도가 높다고. 청하의 두 번째 픽은 페이퍼백 카메라. 카메라가 들어갈 만한 앙증맞은 사이즈로 토트백으로도 이용할 수 있고 크로스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가방뿐만 아니라 지갑 또한 스타일링의 한 끗을 바꾸는 숨은 디테일. 경쾌한 일러스트로 디자인된 지갑은 꺼낼 때마다 기분을 설레게 해주고 반대로 깔끔한 원 컬러에 로고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준 심플한 지갑은 어느 옷에나 매치할 수 있어 데일리로 들기 좋다. 청하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미니 백에 쏙 놓을 수도 있고 가벼운 외출 시에도 들고 다니기 편한 반지갑을 추천한다고 하니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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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강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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