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피 필수템 화이트 부츠 은근히 신기 쉬운걸?

조회수 2018. 12. 1.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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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부츠를 신는 네 가지 방법!

올패턴룩을 중화시켜주는 마법

가을부터 겨울까지 꾸준히 인기인 체크나 컬러풀한 패턴이 강한 스타일을 소화하고자 할 때, 슈즈는 단연 화이트 컬러가 제격. 지나치게 화려한 슈즈는 오버스럽고, 어두운 색상은 룩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다운시킬 위험이 있으니 말이다. 올겨울 제안하고 싶은 조합은 클래식하면서도 경쾌한 멀티 컬러 체크 롱 코트와 앞코가 뾰족한 화이트 앵클부츠의 만남. 캐주얼하게 소화하고 싶다면 데님 팬츠를, 스타일리시해 보이고 싶다면 짙은 컬러의 패턴 팬츠 혹은 와이트 팬츠를 추천한다.

스포티룩에도 찰떡 궁합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실루엣의 화이트 앵클부츠는 은근히 스포티한 무드의 아이템과도 잘 어울린다. 체형별로 다양한 조합을 시도해봐도 좋겠지만, 룩의 중심을 잡는 아이템 하나 정도는 앵클부츠와 무난하게 어울리는 것으로 선택해야 옷차림의 밸런스를 맞출 수 있다는 사실. 스웨트셔츠와 숏 패딩을 입을 때는 데님 팬츠를, 후디 + 트랙 팬츠 조합에는 퍼 코트를 매치하는 식으로!

라일락 컬러 룩에는 투박한 슈즈를

따뜻하고 여성스러운 라일락과 순결한 화이트 컬러는 실패할 리 없는 조합이지만, 그만큼 예상 가능하기 때문에 전혀 새롭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이때 화이트 컬러를 앵클부츠에 대입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것. 롱 스커트, 와이드 팬츠 등 시니컬하게 흐르는 실루엣의 옷차림에 무심하게 매치해 볼 것. 꼭 기억해야 하는 포인트는 정교하고 세련되기보다는 투박하고 와일드한 디자인이어야 멋스럽다는 것!

롱 부츠는 롱 코트와! 

무릎 위로 훌쩍 올라오는 올 화이트 컬러 롱부츠는 뉴 시즌 패피들의 필수템이지만, 스타일링 초보자들에게는 막상 신으면 어디에 매치해도 부담스러운 슈즈이다. 스타일링 팁은 '적절하게 가리기'. 미니 원피스나 오버사이즈 톱을 입은 후, 부츠를 끌어올려 신고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롱 코트를 걸치면 오케이. 포인트는 걸을 때마다 슈즈가 슬쩍 보일 수 있게 버튼을 적절히 오픈해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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