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가 하고 싶어? 그렇다면 이들처럼

조회수 2018. 10. 18.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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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꾼 스타들이 아내를 사랑하는 방법
안재현 ♥ 구혜선
출처: 안재현 인스타그램 (@aagbanjh)

대표 연예계 선남선녀 부부, 안재현♥구혜선. KBS2 <블러드>에서 각각 박지상 역과 유리타 역을 맡아 열연하던 중 눈이 맞아 사랑을 키운 후 2016년 결혼에 골인했다. 독립적이고 자립심 있는 구혜선과 섬세하고 다정한 안재현의 성격이 아주 잘 맞는다고.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구혜선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바 있는 사랑 꾼 안재현이 아내를 사랑하는 방식은 어떠할지 함께 살펴보자.

출처: tvN <신서유기3>
출처: tvN <신혼일기>

칭찬 봇, 통화 봇, 설렘 봇인 안재현? 과거 tvN <신서유기3>에 출연한 그는 언제 어디서든 시간만 되면 아내 구혜선에게 전화하여 사소한 것까지 모두 공유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더불어 tvN <신혼일기>에서는 구혜선과 동반 출연하여 달달한 신혼부부의 삶을 여지없이 보여준 안재현. 아내가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언제나 넘치는 사랑 표현을 해주고,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으로 바라봐주는 진정한 사랑 꾼.

봉태규 ♥ 박원지(하시시박)
출처: 봉태규 인스타그램 (@taegyu_bong)

남다른 패션 센스, 유사한 외모, 스몰 웨딩으로 화제가 된 봉태규♥박원지 부부. 서로 첫눈에 반했다는 두 사람은 두 번째 만남 이후에 결혼을 결심했고 여전히 달달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혀 대중들의 부러움을 샀다. SBS <리턴>에서 사이코패스 김학범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봉태규가 사실은 얼마나 귀여운 사랑 꾼인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출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내 바봉, 아내 바라기 봉태규의 사랑 꾼 면모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톡톡히 발산되고 있다. 체한 아내를 위해 매실 타 주기, 마사지해주기, 출근 도시락 싸주기, 임신한 아내를 위해 양말 신겨주기 등의 자상한 모습을 보이며 완벽한 사랑 꾼으로 인정받는 중. 첫째 아이를 임신했을 때는 아내의 매니저를 자처해 운전을 해주고, 무거운 장비를 옮기는데 도와주었다고.

출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또한 임신 후 일을 쉬어야만 했던 아내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복직 이벤트를 해준 봉태규. 아내가 쓰는 카메라 기종과 똑같은 케이크를 제작한 후 뒤에 자신의 이름이 박힌 명함을 선물하기도 했다. ‘마음껏 바빠져도 된다’, ‘아이들은 본인이 알아서 잘 키우겠다’ 등의 내용이 적혀있는 편지를 공개하며 그녀의 복직을 응원하기도 했다. 봉태규의 정성스러운 선물과 섬세한 마음에 아내 박원지뿐만 아니라 시청자들도 그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고.

백종원 ♥ 소유진
출처: 소유진 인스타그램 (@yujin_so)

요식업계 대부와 미녀 배우의 만남으로 세간을 떠들썩 하게 만들었던 두 사람. 2013년에 결혼을 올리고 현재는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웃는 모습이 꼭 닮은 백종원, 소유진 부부는 여전히 둘만의 행복한 데이트를 즐길 뿐만 아니라, 백종원은 퇴근 후에 세 명의 아이와 놀아주며 다정다감한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출처: KBS2 <해피투게더3>

사랑 꾼 백종원은 손 편지의 달인?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백종원과의 러브 스토리를 말하던 소유진은 그에게 받은 편지의 일부를 공개했다. ‘선물아! 선물아! 귀한 선물아! 내 마음 좀 알아줘라’, ‘노련한 기술로 사랑해 줄게. 방법을 터득할 때까지 조금만 참아주렴’ 등 여심을 녹이는 달달한 말들이 가득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출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출처: 소유진 인스타그램 (@yujin_so)

더불어 소유진에게 자주 음식을 만들어준다는 백종원은 최근 MBC <내 사랑 치유기>의 촬영으로 바쁜 소유진을 위해 새벽부터 음식을 차려준다고. 먹고 싶어하는 음식, 배우고 싶은 음식을 말하기만 하면 뚝딱뚝딱 만들어주고, 가르쳐준다는 백종원. 과거 소유진이 KBS2 <아이가 다섯>을 촬영할 때는 직접 만든 도시락을 만들어서 보내기도 했다고. 메모에는 '미정아.. 다다음주면 집에 오는 거니? '아이가 다섯' 끝까지 화이팅하세요! 백주부'라는 글이 적혀 있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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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ibuting editor 김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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