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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알면 패피! F/W 트렌드 키워드

조회수 2018. 9. 17. 14: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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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2018 F/W 트렌드
출처: imaxtree.com

1 돌아온 80년대 패션

올가을, 디자이너들은 80년대 무드에 푹 빠져 있다. 어깨가 과장된 파워 숄더와 원색에 가까운 비비드한 패턴, 블링블링한 빅 주얼리 등 80년대를 풍기는 요소들이 런웨이를 가득 채웠다. 가장 눈길을 끌었던 마크 제이콥스는 어릴 적 서커스 삐에로를 연상시키는 멀티 컬러의 팬츠 슈트를, 미우 미우는 얼룩덜룩 워싱 처리된 돌청 팬츠와 함께 과장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는 등 디자이너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80년대 패션을 완성했다.

출처: imaxtree.com

2 시선 강탈! 애니멀 프린트

몇 시즌째 이어졌던 미니멀 트렌드에 밀려 잠시 주춤했던 애니멀 프린트가 올가을 화려하게 부활했다. 얼룩말부터 뱀, 치타, 호랑이 등 마치 한 마리의 야생동물을 연상시키는 애니멀 프린트가 2018 F/W 컬렉션 곳곳에 포착됐다. 오리지널 패턴은 물론, 비비드 컬러로 물들인 화려한 레오파드 패턴까지 올가을에는 더욱 더 다양해진 애니멀 프린트에 주목할 것.

출처: imaxtree.com

3 실크 스카프의 대변신

2018 F/W 시즌, 실크 스카프의 활약이 눈부시다. 목과 머리에 두르는 것은 기본으로, 마치 스카프를 이어 붙인 것처럼 디자인된 독창적인 의상들이 쏟아져 나왔기 때문. 은은한 광택의 실크 소재와 화려한 프린트로 이루어진 스카프 룩은 셔츠와 원피스, 스커트, 헤드웨어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공개됐다. 걸을 때마다 자연스럽게 흩날리며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는 스카프 롱 드레스는 꼭 한번 도전 해보길.

출처: imaxtree.com

4 런웨이를 물들인 네온 컬러

주로 여름에 즐겨 사용했던 네온 컬러가 2018 F/W 새롭게 떠올랐다. 시선을 끄는 네온 컬러는 무겁고 투박한 소재의 F/W 의상에 생기를 불어넣으며, 단 하나의 아이템만으로도 존재감 넘치는 룩을 완성한다. 네온 컬러는 무난하게 무채색과 스타일링하는 것도 좋지만, 올가을에는 프라다와 마르니처럼 두세 가지의 네온 컬러를 함께 믹스해 과감하게 연출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출처: imaxtree.com

5 패션 속 퓨처리즘

작년에 유행했던 메탈릭 트렌드는 이번 2018 F/W 시즌에도 이어질 예정. 시퀸과 비즈, PVC 등 디자이너들은 메탈릭 소재를 활용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퓨처리즘을 표현했다. 특히 이번 시즌은 소재의 특성상 쉽게 도전하기 힘든 메탈릭 아이템을 웨어러블하게 스타일링해 눈길을 끌었다. 메탈릭 아이템은 데님 원피스와 후디 집업과 같이 캐주얼한 아이템과 믹스 매치하면 리얼웨이 룩으로도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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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한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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