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렛츠 ALLETS

임블리 & 블리블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임지현 상무를 만났다. SNS와 사진을 통해 접했던 모습으로만 상상한 사랑스러움. 누구보다 똑 부러지게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던 반전 모습까지.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임블리에 열광하는지 알 수 있었던 시간을 공개한다.

HOW TO
1 세포라 볼륨 마스카라 그린 리그를 속눈썹에 얹듯 뭉치듯 바른다.
2 마스카라를 눈두덩에 찍어 섀도를 바른 것처럼 연출한다.
3 블리블리 매트 립스틱 슈가볼을 입술에 꽉 채워 바른 다음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려 매트한 느낌을 더한다.
4 같은 컬러의 립스틱을 광대 가장 위쪽에 콕콕 찍은 다음 스펀지로 잘 두드려 코럴 빛 뺨을 연출한다.

그녀의 파우치 필수 템은 블리블리 아우라 광채 쿠션. 실제로 에디터가 애용하기도 하는 제품으로 임블리의 시그니처인 광채 피부를 연출하기에 딱인 제품이다.

HOW TO
1 블리블리 아우라 광채 베이스와 파운데이션을 1:1로 섞어 발라 피부에 미세 광을 연출한다.
2 립 브러시를 이용해 블리블리 무스 틴트 시크릿 레드 컬러를 입술에 고르게 펴바른 다음, 면봉으로 입술 라인을 살짝 뭉개 립 라인을 흐리게 한다.
3 베이스가 묻은 스펀지로 눈썹을 두드려 눈썹을 옇게 만든 다음, 블리블리 아이-데피니션 라스팅 섀도우 라이너 블랙티로 눈썹 전체를 감싸듯 라인을 그려준다.

임지현 상무의 워너비는 바로 자기 자신. 스스로의 한계를 넘는 있는 그대로의 임지현이 되고 싶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