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겨서 더 예뻐 어글리 슈즈의 진화
어글리 슈즈 초보자를 위한 모노톤 디자인
청키한 굽과 투박한 실루엣의 어글리 슈즈가 다가올 가을에도 여전히 유행할 예정. 수많은 제품 중에서 화이트와 블랙 등 모노톤 계열의 디자인은 어글리 슈즈 입문자가 쉽게 도전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발이 커서 어글리 슈즈가 부담스럽다면 버버리 스니커즈처럼 보디는 블랙 컬러로 된 슬림해 보이는 디자인을 선택할 것.
SHOPPING LIST
1 메종 마르지엘라
소재: 화이트 가죽
특징: 두껍고 청키한 밑창, 낡은 듯한 디스트레스드 디테일, 벨크로 스트랩
가격: 100만 원대
2 프라다
소재: 화이트 기능성 메시
특징: 그레이와 핑크, 블랙 고무 장식, 미래지향적 디자인, 벨크로 스트랩
가격: 80만 원대
3 아크네 스튜디오
소재: 블랙 스웨이드와 나일론
특징: 구조적인 고무 굽, 물결 모양 패널 디테일, 심플한 로고 장식
가격: 60만 원대
포인트 아이템으로 딱! 컬러 스니커즈
지난 시즌 어글리 슈즈와 다른 점이 있다면 컬러의 스펙트럼이 더욱 넓어졌다는 것. 레드, 옐로, 블루 등 기본적인 컬러에 형광 네온 컬러와 체크, 로고까지 다양한 컬러와 패턴의 어글리 슈즈를 만날 수 있다. 스포티한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네온 컬러의 프라다 하이톱 슈즈를, 캐주얼한 스타일을 완성하고 싶다면 체크 패턴의 베르사체 스니커즈가 제격이다.
SHOPPING LIST
1 끌로에
소재: 베이지 핑크 가죽
특징: 오렌지 & 옐로 컬러 스웨이드 트리밍, 조절 가능한 나일론 소재 스트랩
가격: 70만 원대
2 스텔라 맥카트니
소재: 핑크, 레오파드 프린트 인조 가죽
특징: 오렌지 네오프렌 슈즈 텅 및 삭스 라이너, 화이트와 투명한 고무 중창
가격: 80만 원대
3 루이 비통
소재: 화이트 가죽, 블루 폴리에스터
특징: 신축성이 좋은 삭스 스타일 어퍼, 탄성이 뛰어난 솔
가격: 140만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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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한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