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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냥이를 위한 이케아 출격!

'모두를 위한 디자인'을 지향하는 이케아에서 반려동물 제품군인 루르비그 컬렉션을 론칭했다. 세 마리의 개와 생활하는 인마 베르무데스Inma Bermudéz가 디자인을 맡았으며, 반려동물의 습성과 안전을 고려하기 위해 수의사 Barbara Schäfer가 제작에 참여했다. 동물마다 성격이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지닌 다섯 가지 특징인 자고, 먹고, 놀고, 운동하고, 주인과 가까이 있길 좋아하는 점을 반영했다고.

아이템 & 가격

고양이 집(12,900원), 스크래치 매트(9,900원), 애완용 침대 프레임(49,900원), 담요(24,900원), 고양이&강아지 침대(59,900원)

판매처

이케아(1670-4532, www.ikea.com/kr/ko)

디자이너들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아티스트 감성이 뿜뿜 풍기는 반려견 침대는 비 아인 키노 펫과 텍스타일 스튜디오 키티버니포니(이하 KBP)의 협작. 벨기에 아티스트인 사라 플랜테페브 캐스트릭과 KBP가 협업한 B1 콤비네이션 원단을 비롯해 KBP의 오리지널 컬렉션인 로도스 원단, 레트로한 분위기의 퓨처리즘 원단을 커버링해 모던한 공간부터 북유럽 인테리어와도 환상의 매치를 이룬다. 쿠션은 댕댕이의 몸집에 맞춰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다.

아이템 & 가격

크기에 따라 S(69,000), L(132,000원), XL(141,000원) (쿠션 솜 포함)

판매처

키티버니포니(02-322-0290, www.kittybunnypony.com) 

파리지앵의 남다른 때깔, 미유파리

시크한 디자인, 세련된 색감. 귀엽고 캐릭터 성향이 강한 반려동물 가구의 이미지를 깨고 파리지앵의 감성이 물씬 풍기는 고양이 가구는 미유파리의 제품이다. 파리 출신의 마케팅 매니저이자 고양이 집사인 Aude Sanchez가 산업디자이너인 친구를 비롯해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제작한 가구로, 파리지앵의 감각을 바탕으로 하되 세계적으로 유행인 북유럽 디자인을 가미해 자연 친화적이고 안락한 보금자리를 완성했다.

아이템 & 가격

더 큐브(248,000원), 더 볼(288,000원), 더 베드(398,000원), 더 네스트(158,000원)

판매처

미유파리(031-8025-7111, www.meyou-paris.co.kr)

독일 국민 반려 브랜드, 미아카라

편안함, 높은 퀄리티, 내구성, 스타일리시함, 모던함 그리고 지속 가능한 디자인. 이를 모두 갖춘 반려동물 가구를 찾는다면 독일 미아카라가 정답이다. 미아카라는 반려동물의 생활을 내밀히 관찰하며 디자인해 동물들이 실내에서도 즐겁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준다. 벽에 거는 방식의 심플한 볼토 스크래처와 실내 가구와 잘 어울리는 토레 캣타워, 나무의 따스한 결을 살린 코보 하우스, 스칼라 방석은 물량이 부족해서 못 팔 정도인 극강의 아이템!

아이템 & 가격

볼토 스크래처(329,000원), 토레 캣타워(S 799,000원, L 1,199,000원), 코보 하우스(799,000원), 스칼라 방석(489,000원)

판매처

미아카라(010-6755-1140, www.defamil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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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lance Editor 이새미

Graphic 주효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