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렛츠 ALLETS

바캉스에서 물놀이 보다 중요한 건 인생샷 건지기. 이를 위해서는 잘 고른 수영복이 필수다. 옷 잘 입는 셀럽들의 스윔웨어 꿀 팁은? 

컬러, 소재, 포즈까지 휴양지 여신각

벨트로 포인트를 준 옐로 컬러 원피스 수영복을 선택한 제시카. 컬이 굵은 웨이브 헤어를 자연스럽게 풀어 내리고, 챙이 넓은 라피아 햇을 매칭해 우아한 스윔웨어 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챙 한 쪽을 살짝 기울인 것 부터 우아한 라인을 빚어낸 포즈와 배경의 조화까지, 백 점!

모노키니로 드러내고 가리기 스킬

일자 허리와 통통한 하체가 고민이라면 트와이스 나연의 스타일링을 눈여겨보길. 허리 라인이 깊게 파인 모노키니에 데님 팬츠를 매칭해 라인을 살리고, 힙과 허벅지를 커버하는 전천후 스킬을 선보였다. 프릴 장식은 여성스러운 무드에 볼륨감까지 살려준다는 사실.

올 블랙에 상큼한 컬러 포인트

이렇게 러블리한 래시가드 있기 없기? 사실 래시가드야 말로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기 때문에 마를 수록 유리하다. 그렇지 않다면 선미처럼 올 블랙 컬러에 컬러풀한 포인트가 시선을 분산해주는 디자인을 고르도록. 슈즈와 스윔웨어의 체리 프린트를 맞춘 센스에도 박수를.

소품부터 포즈까지, 화보의 재구성

1960년대 화보를 그대로 재현해도 이 보다 멋질 순 없다. 비비드한 레드 컬러 원피스 수영복에 레드립, 캐츠아이 선글라스, 그리고 타월로 연출한 터번 헤어까지 퍼펙트. 여기에 트렌디한 레트로 무드 토트백을 소품으로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클래식한 매력을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