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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으로 가는 방법 SRT vs KTX
부산까지 가는 방법은 자동차, 기차, 비행기 등 다양하지만 좀 더 빠르고 편안하게 가고 싶다면 KTX와 SRT가 단연 최선이다. 부산까지 2시간 10분이면 도착하는 SRT는 빠르긴 하지만 수서, 동탄, 지제역에서만 탑승할 수 있어 서울역보다는 접근성이 좋지 않다는 게 단점이다. 반면, KTX는 SRT보다 탑승 정거장이 다양해 원하는 곳에서 in & out을 할 수 있지만 2시간 40분 정도 소요돼 SRT와 30분 정도 차이가 난다. 비용은 평일, 주말 및 예약일에 따라 다르지만 SRT가 KTX보다 조금 저렴한 편. 이용자들의 후기를 보면 SRT가 KTX보다 좌석이 조금 더 넓고 콘센트가 있어 편하다고 하니 기회가 된다면 이용해보길 추천한다.

떠오르는 서핑 스폿, 부산 송정해수욕장
부산은 요즘 한창 떠오르는 서핑 스폿으로 국내에서는 강원도 양양과 부산 송정, 제주 중문, 태안 만리포가 가장 대표적인 서핑 포인트다. 동해에 있는 강원도 양양은 파도의 힘이 좋아 상급자들의 사랑을 받는 반면, 남해에 있는 부산은 파도가 비교적 부드럽고 동해보다 따뜻하기 때문에 초보 서퍼들이 입문하기에 알맞다고. 부산에도 송정, 다대포, 광안리 해수욕장 등 다양한 서핑 포인트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송정해수욕장은 물놀이 존과 서핑 존이 나뉘어 있어 편리하고 서핑 숍이 몰려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지가 넓다.

여행지의 혼밤은 칵테일
여행지에서 보내는 혼밤. 그 아쉬움을 달래줄 친구는 바로 칵테일이다. '아티크'는 해운대에 위치한 핫 플레이스로 다락방 콘셉트의 감각적인 칵테일바인데, 이곳의 다양한 칵테일 중에서도 리리영이 추천하는 칵테일은 바로 ‘쿠바 리브레’라고. 쿠바 리브레는 브루갈이라는 럼과 콜라 그리고 라임을 섞어 만든 칵테일로 들어가는 재료는 럼콕과 비슷해 보인다. 하지만 브루갈은 다른 럼에 비해 드라이해서 칵테일을 만들었을 때 더 이상적이라고. 또한 아네오라는 등급은 다른 제품이 비해 더 숙성된 등급이라 럼콕보다 부드럽게 넘어갈 뿐 아니라 오크향과 바닐라향이 짙게 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의 리한나, 리리영의 혼캉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위 사진을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