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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수영복 입고 물 속에 들어가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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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은 바캉스 룩이다? 천만의 말씀! 리얼 웨이에서 더 빛을 발하는 별별 수영복의 세계.

출처마마무 팬페이지

응? 아니야, 수영복 아니야

아직도 #인간구찌 하면 제니만 떠올린다면 옛날 사람. 요즘 이 해시태그로 주목받고 있는 연예인은 바로 <나 혼자 산다>로 화제를 모은 걸 그룹 마마무의 화사다. 무대 위에서 큼지막한 브랜드 로고가 있는 의상을 입은 덕분에 신흥 #인간구찌 아이콘으로 떠오른 것. 여기서 화제가 된 것 중 하나가 바로 톱처럼 연출한 구찌 수영복이다. 고정관념을 깬 착용 방식에 한 번 놀라고, 수영할 때 입을 수 없는 수영복이라는 점 때문에 두 번 놀라게 된다. 구찌 공식 웹사이트에서 해당 제품의 설명을 찾아보면 다음과 같은 문구를 발견할 수 있다. “To get best from this item, we advise that you do not wear it to swim(제품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려면 수영할 때 입지 않기를 권한다).”, “Due to the nature of this particular fabric, this swimsuit should not come into contact with chlorine(소재 특성상 수영장 소독을 위한 염소와 접촉해서는 안 된다).”

출처구찌, 모스키노, 베르사체

수영복의 현주소는 어디인가

이쯤 되면 자연스레 머릿속에 큰 물음표가 떠오른다. ‘왜 구찌는 수영장에서 입을 수 없는 수영복을 만들었을까?’ 더 정확하게 질문하자면, ‘왜 구찌는 수영복을 기성복으로 분류했을까?’가 맞겠다. 무슨 이야기냐 하면 수영복을 애초에 수영복 카테고리가 아닌 일반 패션 의류로 출시했다는 것! 즉 바다 혹은 수영장이라는 두 가지 옵션만 허용됐던 수영복의 T.P.O.를 허물고 일상복 용도의 수영복을 만들어 그 쓰임과 역할을 확장했다는 뜻이다. 사실 이러한 현상은 비단 구찌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대표적으로 에르메스, 샤넬, 베르사체 등의 브랜드 또한 2018 S/S 컬렉션에서 일반 의류와 수영복을 믹스해 선보였다. 모스키노 역시 스윔웨어를 원피스 카테고리로 분류하며 ‘Swimwear must be tried on over your own garments (스윔웨어는 당신의 의상과 함께 매치해야 한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출처구찌, 모스키노, 에밀리오 푸치, imaxtree

수영복의 일상복화, 일상복의 수영복화

‘기성복과 함께 입는 수영복’이라는 새로운 개념은 마치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고 묻는 것과 같다. 수영복은 기성복을 닮아가고, 반대로 기성복은 수영복을 닮아가기 때문이다. 덕분에 생각보다 손쉽게 멋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먼저 스윔웨어를 보디슈트나 슬리브리스 톱처럼 생각하면 쉽다. 구찌나 모스키노 컬렉션이 좋은 예. 간절기에는 재킷이나 트랙 팬츠를 선택해도 멋지다. 여기에 럭셔리 패션 브랜드의 스타일링 팁을 참고하면 보다 색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베르사체 컬렉션처럼 각이 선 매니시한 재킷, 숏 재킷 등과 매치하거나 아예 같은 패턴의 룩을 더해 글램하게 연출한 것이 좋은 예. 에밀리오 푸치처럼 점프 수트의 느낌을 내는 것도 굿 아이디어.

출처imaxtree

스마트한 원 마일 비치웨어로 활용

일상 룩보다 휴양지 스타일링이나 스윔웨어 그 자체에 충실하고 싶다면 에밀리오 푸치 컬렉션을 참조할 것. 컬러풀하거나 화려한 패턴의 스윔수트에 롱 스커트, 로브 등을 매치하거나 벨트로 라인을 만들어주면 칵테일 바를 가도 손색없는 드레스 업이 완성된다. 볼드한 선글라스나 반다나, 스트로 백을 더해 레트로 무드를 배가시키는 것도 굿. 단 액세서리가 많아지면 과해보일 수 있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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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ALL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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