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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반입 가능? 어, 가능 저가항공 탈때 챙겨가~

조회수 2018. 7. 19. 11: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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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들고 가고 싶은 저가 항공용 뷰티 파우치~

최근 특가로 뜨는 저가 항공의 경우 위탁 수화물이 옵션인 항공권이 대부분이다. 기내식, 위탁 수화물, 좌석 지정 등 옵션을 추가하다 보면 굳이 저가 항공을 이용할 이유가 없는 가격이 측정된다. 기내에 반입 가능한 액체류는 총 1L 이하로 100ml 이하 용기에 담긴 것을 투명 지퍼백 안에 넣어야 한다. 옵션 추가 없이 저가 항공을 이용할 수 있도록 2박 3일 여행 기준, 기내 반입 가능한 뷰티 파우치를 구성해보았다.

출처: ALLETS
Cleansing Pouch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워터프루프 메이크업까지 지울 수 있는 미팩토리 원데이 클렌징 키트. 립 앤 아이 리무버티슈와 클렌징 티슈가 3장 들어 있어 한 팩만 챙겨도 된다. 미팩토리 티슈로 아이 & 립 메이크업을 지웠다면, 다음은 페이스 헤일로로 베이스 메이크업 닦아내기. 머리카락 100분의 1 사이즈의 극세사 파이버 패드는 물만있으면 클렌징이 가능하다. 아침 세안용으로도 ok! 클렌징 패드로 메이크업을 닦아냈지만 물로만 세안하는 것이 개운하지 않다면수이사이 파우더를 챙겨보자. 1회 사용량이 캡슐 형태로 되어 있어 사용하기 편하다. 또한 세안 후에도 피부 땅김 없이 촉촉하고, 피부 속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해준다. 모두 일회용으로 귀국행 파우치엔 페이스 헤일로만 챙겨오면 된다.
▶클렌징 파우치에서 차지하는 액체류는 9g.

1 미팩토리 원데이 클렌징 키트 9g 5개 5천9백 원
2 페이스헤일로 메이크업 클렌저 1개 1만2천 원
3 수이사이 뷰티 클리어 파우더 워시 0.4g x 15개 1만1천 원
출처: ALLETS
Hair & Body Pouch
씹는 고체 치약은 1회 1알 사용하는데 깨물어 가루로 만든다음 칫솔질하거나 가글 후 물로 헹구면 되기 때문에 기내에서 사용하기에도 좋다. 생각보다 거품이 잘 나고 양치 후에도 개운해 에디터가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제품. 샤워 젤과 보디 폴리셔가 합쳐진 이 혁신적인 보디 클렌징 패드는 뷰디아니 제품. 바디 폴리셔에 샤워 젤이 적셔져 있어 개봉 전 주물러 거품을 생성해 사용한다. 미세 버블망이 풍부한 거품을 만들고, 필링 효과도 있어 샤워 후에도 개운하다. 사용 후 버리면 되기 때문에 마무리까지 깔끔하다. 이니스프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바디 투 고 바디 로션은 파우치에 담겨 있어 파우치 부피까지 줄여주는 아이템. 2회 정도 사용할 수 있는 양으로 여행 기간동안 사용하기 편하다. 3가지 향으로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것도 장점. 이브로쉐 미니 샴푸 또한 최근 출시된 신제품으로 물놀이 계획이 있다면 꼭 챙기자. 자외선과 바닷물에 손상된 모발을 회복시키는 데 탁월하다. 편의점에서 파는 여행용 파우치에 담긴 샴푸와는 비교 불가.
▶헤어 & 보디 파우치에서 차지하는 액체류는 100ml

1 러쉬 고체 치약 50g 1만원대
2 뷰디아니 바디 클렌징 패드 30ml 4천 원
3 이니스프리 마이 퍼퓸드 바디 투 고 그린 텐저린 바디 로션 20ml 1천5백 원
4 이브로쉐 미니 샴푸 50ml 2천2백 원
출처: ALLETS
Skincare Pouch
여행지에서 집에서처럼 7단계 스킨케어를 하기엔 시간도 없고 번거롭다.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올인원 제품이 최고의 선택. 라곰 셀러스 미스트 토너는 20ml 미니 사이즈로 나온 제품으로 피부 pH밸런스를 유지해 자외선과 외부 자극에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탁월하다. 무향에 가까워 기내에서 사용할 때, 주변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된다. 더히스토리오브 후 비첩 마스크 역시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수분 안티에이징 마스크. 마스크를 붙인 다음 떼어내고 함께 붙어 있는 에센스, 크림을 순서대로 덧발라 마무리하면 된다. 제품을 따로따로 챙길 필요 없이 시트 마스크 하나로 진정, 수분 공급, 안티에이징 케어가 모두 가능하다. 시트 마스크를 얼굴에 사용 후, 어깨나 팔에 붙여주면 보디 수딩팩으로도 손색없다.
▶스킨케어 파우치에서 차지하는 액체류는 80ml

1 라곰 셀러스 미스트 토너 20ml 4천 원
2 더히스토리 오브 후 비첩 3-STEP 마스크 27ml x 5매 7만5천 원
출처: ALLETS
Makeup Pouch
여행용 파우치에 깨질 위험성이 있고, 부피도 많이 차지하는 유리병에 담긴 파운데이션을 챙긴다면? 당신은 여행 하수! 나스 벨벳 매트 파운데이션 스틱은 얼굴에 슥슥 그어준 다음 뒤에 달린 쿠션으로 두드리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간편하다. 스틱 타입이라 깨지거나 액체가 샐 걱정도 없고, 매트하게 마무리되어 지속력도 좋다. 한마디로 여행에 최적화된 파운데이션. 라네즈 안티폴루션 투톤 선스틱은 메이크업 전에 발라도 좋고, 햇빛이 강한 나라를 여행할 때 수시로 덧바르기에도 좋다. 안티폴루션 기능까지 겸비해 툭툭이 주 교통수단인 동남아를 여행할 때 가져가면 더 좋은 제품. 낮에는 누디한 브라운 섀도로 음영감을 주고, 밤에는 스파클링 오렌지 섀도를 얹어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는 케이트 브라운 섀도는 작은 사이즈라 들고 다니기에도 부담 없다. 베이지 컬러로 여행 내내 사용하기 좋다. 물놀이 후에도 지워지지 않는 강력한 베네피트 미니 고고틴트는 4ml 용량이라 주머니에 넣어 휴대하기에 좋고, 립과 치크로 모두 사용 가능한 멀티 아이템이라 개인적으로도 여행 갈 때마다 챙기는 아이템.
▶메이크업 파우치에서 차지하는 액체류는 80ml

1 나스 벨벳 매트 파운데이션 스틱 9g 6만3천 원
2 라네즈 안티폴루션 투톤 선스틱 18g 2만7천 원
3 케이트 브라운 섀이드 아이즈 3g 2만2천 원
4 베네피트 미니 고고틴트 4ml 1만9천 원
출처: ALL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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