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지만 한 번쯤 사고 싶은 #로망쿠션
10만원 대는 기본, 20만원 대를 호가하는 럭셔리 쿠션 앞에서 지갑을 열기란 쉽지 않죠. 하지만 비싼 덴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법. 차별화된 성분과 남다른 패키지로 중무장한 다섯개의 로망 쿠션이 여기에.
솜털처럼 보송보송한 마무리
500여장의 장미 꽃잎이 들어간 쿠션 파운데이션. 두껍게 바르지 않아도 충분히 커버되고 주름 끼임 없이 보송한 피부 결을 만들어줘요. 커버력에 비해 오히려 가볍고, 들뜨지 않으며 자연스럽게 발리죠.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돼 쉽게 무너지지 않는 것도 장점.
민낯처럼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
아시아 여성들의 피부 톤에 최적화된 컬러로 발랐을 때 내추럴한 피부 표현이 뭔지 느낄 수 있어요. 여기에 요즘 화두인 안티폴루션 기능까지 더했으니 말 다했죠. 피부 결과 톤을 자연스럽게 보정하고, 들뜨거나 끼이지 않고 고르게 발린다는 점에서 칭찬할만하죠.
두드릴수록 커버력이 올라간다
압솔뤼 로즈 오일이 함유돼 영양감과 광채를 끌어올려줄 궁극의 쿠션! 벨벳 소재의 꽃잎 모양 퍼프로 바르면 스킬 없이도 매끈한 피부를 만들 수 있어요. 톡톡 두드려 바르면 촉촉하면서 커버력은 올라가고, 옆으로 살살 문지르듯 바르면 보송한 결을 연출할 수 있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윤광 피부
성긴 스폰지가 파운데이션을 듬뿍 머금고 있어요. 라 메르의 시그너처 크림을 함유해 메이크업과 동시에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준답니다. 앰풀을 바른 듯 얼굴에 닿는 즉시 느껴지는 수분감도 굿. 매끈하고 윤기 나는 피부를 선호한다면 추천해요. 유분이 적은 피부라면 한여름에도 무너짐 없이 사용할 수 있을 듯.
캐비아로 만드는 쫀쫀한 모찌 피부
휴대하기에 크기는 다소 크지만 쿠션에 빛과 공기가 직접적으로 닿지 않도록 완전 차단해 매일 신선한 파운데이션을 바를 수 있어요. 캐비어 성분의 스킨케어 효과는 기본! 커버력이 뛰어나고 피부에 찹찹 붙어서 막 발라도 뜨지 않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철벽 베이스 메이크업을 원한다면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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