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살냄새는 무엇? 신개념 NEW 향기템
‘향 덕후’인 에디터의 후각을 자극한 새로운 향기 아이템! 향기템은 당연히 향수뿐이라는 편견은 버리세요. 진한 향수가 부담스러운 이들에게 딱 맞는 보디 워시, 보디 & 핸드크림까지! 다양한 향기템으로 싱그러운 살냄새를 만들어볼까요?
1 티파니 오 드 퍼퓸 30ml 9만9천 원
다이아몬드 커팅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유리 보틀이 매력적이에요. 만다린과 아이리스 꽃향기로 시작해 머스크 향으로 마무리되어 언니미 지수 UP!
2 로샤스 마드모아젤 로샤스 오드 뚜왈렛 30ml 5만1천 원
하늘하늘한 드레스로부터 영감받은 세 명의 여성 퍼퓨머가 만들었어요. 머스키 그린 플로럴 향이 싱그러운 봄 날씨와 찰떡궁합이죠.
3 겐조 플라워 바이 겐조 르 쿠션 14g 5만6천 원
파우더리한 플로럴 향기를 쿠션에 담았어요. 뿌리는 타입이 아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메이크업 수정하듯 원하는 부위에 향수를 덧바를 수 있는 것이 장점.
4 에르메스 오 드 시트론 누와 오 드 코롱 100ml 15만2천 원
시트러스 덕후들에게 추천할게요. 코롱의 가벼운 사용감에 비해 우디 계열의 짙은 잔향이 오래도록 여운을 남겨요. 성별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어 매력적인 향수.
5 살바토레 페라가모 미니 세뇨리나 엘레간자 20ml 5만8천 원
누드 베이지 컬러의 보틀처럼 아몬드 파우더와 시트러스 노트의 조합이 우아한 향기를 뽐내요. 은은한 향기를 즐기고 싶다면 외출하기 전, 옷에 미리 뿌려두세요. 작은 사이즈는 휴대용 향수로도 딱!
1 록시땅 아몬드 딜라이트풀 보디 밤 100ml 4만9천 원
사계절을 가리지 않는 프로 건성러들에게 추천! 아몬드 오일을 함유한 보디 밤으로, 샤워하자마자 온몸에 펴 바르면 아몬드 버터의 달콤한 향이 하루 종일 지속된답니다.
2 딥티크 오 데 썽 핸드 앤 보디 클렌징 젤 200ml 5만9천 원
상큼한 오렌지 향의 보디 워시. 더운 여름에 특히 잘 어울리는 향기예요. 시어 버터를 함유해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고 같은 향기의 오 데 썽 헤어 미스트를 함께 사용하면 상큼한 체취를 배가시킬 수 있죠.
3 클라란스 리뉴 플러스 보디 세럼 200ml 7만8천 원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파우더 향의 보디 에센스. 데콜테 라인, 어깨, 팔 안쪽 등 피부가 연약한 부위에 손바닥의 온기를 이용해 따뜻하게 마사지하듯 바르면 안티에이징 효과까지 낼 수 있어요.
1 샤넬 N°5 로 온 핸드크림 50ml 8만2천 원
보디 밤처럼 약간 뻑뻑한 제형에 N°5 로 향수의 향을 그대로 담았어요. 평소 손에 땀이 많아 수분감이 뛰어난 핸드크림이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추천할게요.
2 프레쉬 헤스페리데스 그레이프 프룻 모이스처라이징 핸드크림 30ml 2만 원
요즘 날씨와 잘 어울리는 자몽의 시트러스 향이 매력적인 핸드크림이죠. 코포아수 시드 버터, 살트리 시드 버터, 시어 버터의 3가지 버터 성분이 촉촉하고 매끄러운 손으로 가꿔줘요.
3 바이레도 비블리오티크 핸드크림 30ml 4만5천 원
바이레도의 아이코닉한 캔들 향을 핸드크림으로 만날 수 있어요. 달콤한 복숭아와 상큼한 자두 향으로 시작해 부드러운 바닐라 향으로 마무리. 로맨틱한 살냄새를 연출하기에 딱!
CREDIT
Editor 김화영
Graphic 서고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