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 안에 이거 없으면 봄 피부 훅 감!
조회수 2018. 7. 19. 18:18 수정
올봄 출시된 신상 선스틱 분석해봄.
일년 중 잡티와 주름을 유발하는 UVA지수가 강렬한 봄! 바르는 선크림은 손에 묻어서 불편하고, 뿌리는 선스프레이는 줄줄 흐를가 걱정이죠. 쿠션 타입은 자칫 얼굴만 동동 들 수 있고요. 그래서일까요? 올 봄엔 슥슥 문지르기만하면 되는 선스틱들이 대세. 기능부터 사용감까지, 올해 출시된 따끈따끈한 신상 선스틱 6개를 모아 분석해봤습니다.
물과 땀에 쉽게 지워지지 않는 지속 내수성 제품으로 자외선 차단 효과가 오래 지속돼요. 알로에베라잎 추출물, 병풀 추출물 등 600여개의 자연 유래 성분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해줘요.
▶AHC 내추럴 퍼펙션 선스틱 SPF 50+, PA++++ 22g 4만3천 원
▶AHC 내추럴 퍼펙션 선스틱 SPF 50+, PA++++ 22g 4만3천 원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낮춰주며, 피부 열을 케어하는 수련꽃 추출물이 광노화와 열노화를 케어해줘요. 피지를 조절하고 모공을 커버해 보송하고 매끈한 피부 결을 완성할 수 있어요.
▶메이크프렘 유브이 디펜스 미 블루 레이 선스틱 SPF 50+, PA++++ 15.5g 2만2천 원
▶메이크프렘 유브이 디펜스 미 블루 레이 선스틱 SPF 50+, PA++++ 15.5g 2만2천 원
수분을 50% 함유한 워터 드롭 제형이라 촉촉하게 발리고, 피부 속 수분을 잡아줘요. 알래스카 빙하수를 함유해 즉시 피부 온도를 9.7% 낮춰주기 때문에 시원한 쿨링감을 느낄 수 있어요.
▶Dr.G 쿨 모이스트 업 선스틱 SPF 50+, PA++++ 17g 2만원
▶Dr.G 쿨 모이스트 업 선스틱 SPF 50+, PA++++ 17g 2만원
더스트 블록 파우더가 피부에 보호막을 씌워 미세 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요. 그린 & 옐로 컬러 제형으로 붉어진 피부 톤을 화사하게 보정해주는 효과까지.
▶라네즈 안티폴루션 투톤 선스틱 SPF 50+, PA++++ 18g 2만7천 원
▶라네즈 안티폴루션 투톤 선스틱 SPF 50+, PA++++ 18g 2만7천 원
2가지 제형이 S라인 형태로 담겨 있어 피부 톤 보정에 효과적이에요. 프라이머 기능이 있는 흰색, 톤 보정 기능이 있는 핑크로 베이스 메이크업을 한번에 끝낼 수 있는 것이 장점!
▶헤라 선 메이트 스틱 SPF 50+, PA++++ 18g 3만2천 원
▶헤라 선 메이트 스틱 SPF 50+, PA++++ 18g 3만2천 원
알로에 성분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건강하게 가꿔줘요. 얼굴 윤곽에 맞춰 설계된 곡선 디자인 덕분에 코 옆, 턱처럼 굴곡진 부분까지 완벽하게 커버해주죠.
▶네이처리퍼블릭 캘리포니아 알로에 보송 선스틱 SPF 50+, PA++++ 22g 1만9천9백 원
▶네이처리퍼블릭 캘리포니아 알로에 보송 선스틱 SPF 50+, PA++++ 22g 1만9천9백 원
가장 촉촉한 제품은 AHC, 가장 보송한 제품은 Dr.G 였어요. 건성 피부라면 AHC나 Dr.G를, 지성 피부라면 헤라나 라네즈 선스틱을 선택하면 좋겠네요.
프라이머 기능이 있는 헤라선스틱이 피부 보정에 가장 효과가 좋았어요. 파운데이션 위에 발라도 밀리는 현상 노! 대부분 밀착력이 좋은 편이라 메이크업 위에 수시로 덧발라도 좋다는 점, 인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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