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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kg 감량하고도 유지 중인 스타들

조회수 2019. 4. 16.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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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야말로 '인간 승리'★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라는 말이 있듯이, 많은 사람들이 1년 365일 다이어트에 매진하고 있다. 하지만 맛있는 음식이 눈앞에 있으면 흔들리는 게 인지상정. 이러한 음식 유혹을 이겨내고 약 30kg 이상의 체중 감량에 성공해,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스타들이 있다고 한다. 

류담

120kg → 80kg

출처: 류담 인스타그램

개그맨 출신 류담은 배우라는 직업으로 전향하면서 육중한 체중 때문에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지 못했던 것에 “’폭넓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조언에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라고 밝혀 팬들의 큰 격려와 응원을 받았다.


이에 류담은 2년여간의 꾸준한 다이어트를 통해 40kg를 감량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체중을 감량하면서 턱 선과 콧날이 살아나고 눈은 또렷해져 더 젊어 보인다라는 호평을 한 몸에 받았다.  


류담의 다이어트 비법은 “밥그릇 크기를 줄이고, 숟가락을 사용하지 않고 젓가락으로 천천히 식사했다”라며, “쌀밥 대신 현미밥을 먹는다든지 간이 좀 없는 음식을 주로 먹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해야 ‘요요현상’이 없다”라며, “나는 한 번 운동을 하면 1시간 반씩 꾸준히 했다”라고 덧붙였다. 

박보람

75kg → 45kg

출처: Mnet ‘슈퍼스타k’/박보람 인스타그램

지난 2010년 17살의 나이로 Mnet ‘슈퍼스타K’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박보람은 당시 열일곱 여고생답게 귀여운 외모와 수준급 노래 실력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더욱 이목을 끈 것은 2014년 솔로 데뷔 당시 30kg을 감량,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 것. 이후 박보람은 ‘다이어트의 아이콘’으로 꼽히기도 했다.


박보람의 다이어트 비결로는 운동과 식단을 꼽았는데, ‘바나나 한 개와 계란 두 개’가 실제 식단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박보람은 닭 가슴살과 토마토, 고구마 등으로 하루 5끼를 섭취함 다이어트를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박보람은 “야채와 과일 위주의 식단이라 건강도 좋아졌다.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이 최고의 다이어트”라고 전했다.

박솔미

80kg → 50kg

출처: SBS ‘한밤의TV연예’/박솔미 인스타그램

“다이어트는 숙명”이라고 밝힌 배우 박솔미는 과거 80kg까지 육박한 적이 있었지만 다이어트로 30kg을 감량하고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데뷔 전에는 헬스를 하면서 체중을 감량했고, 출산 이후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그녀는 자신의 몸매 비결로 ‘줌바 댄스’를 꼽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박솔미는 “줌바댄스는 최고의 유산소 운동이자 보석 같은 운동”이라며 줌바댄스 예찬론을 펼치기도 했다. 특히 자신의 SNS를 통해 줌바하는 모습을 자주 올리곤 해 꾸준히 몸매 관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조진웅

120kg → 80kg

출처: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영화 ‘독전’ 스틸컷

남자다운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조진웅. 지금의 사랑을 받기까지 그의 몸매에는 큰 변화가 있었다고 한다.


2004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와 ‘우리 형’ 때는 약 120kg대의 거구였다가, 2008년 ‘마이 뉴 파트너’를 촬영하기 위해 약 78kg까지 체중 감량을 했다고 한다. 2010년 ‘신이라 불린 사나이’땐 다시 120kg의 거구가 됐고, 2011년 ‘퍼펙트게임’때의 체중은 85kg, 최근 영화 ‘독전’을 위해서는 10kg을 감량한 바 있다.  


조진웅은 한 인터뷰에서 먹는 걸 워낙 좋아해,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라 관리가 쉽지 않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특히 ‘독전’을 준비할 당시에는 계란 흰자 2개만 먹으며 버텼다고 밝혀 연기에 대한 열정도 함께 드러낸 바 있다.

이영아 

78kg → 47kg

출처: KBS2 ‘생생정보통’

배우 이영아는 과거 하루 12끼를 먹을 정도로 남다른 식탐을 자랑하며 78kg까지 나갔던 적이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철저한 식이조절의 다이어트를 시작, 채식 위주의 식단과 식물성 단백질 섭취를 철두철미하게 지켜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촬영 때는 오이와 당근을 항상 가지고 나가며 딸기, 연근, 키위, 호두, 땅콩은 꼭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는 무용 또한 병행했으며 걷는 운동은 매일 2시간씩, 저녁은 먹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같은 피나는 노력으로 이영아는 현재 162cm에 몸무게 47kg를 유지 중이라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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