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S/S 트렌드는 노출! 야무지게 몸매를 드러내는 법

조회수 2021. 2. 17. 16:43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출처: imaxtree
드리스 반 노튼

드리스 반 노튼


가위로 오린 듯 보이는 디자인을 얇은 끈으로 엮어 구조적인 디자인을 만든 드리스 반 노튼. 이번 시즌 펜데믹의 영향으로 패션쇼를 하지 않았는데, 그래서 '사진이 잘 찍힐만한' 옷을 구상했다고 밝혔다. SNS에서 마주치면 많은 사람들이 클릭 할 법한 옷이다. 허리까지 파이지 않아 야하다는 생각도 들지 않는다. 

출처: imaxtree
푸시버튼

푸시버튼


예상치 못한 부위에 구멍을 내 겹쳐 입을수록 디자인이 새롭게 보이는 니트를 선보인 푸시버튼. 등과 허리가 드러나면 의상이 피부색과 어우러진다. 톤온톤 매치로 자연스럽게 피부와 옷이 서로 조화를 이루어 잘 어울리는 것. 날개뼈와 척추, 허리선과 같이 의외의 노출이 보여주는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출처: imaxtree
지방시

지방시 


단순히 등이 파여있다면 지루하겠지만, 구멍을 감싸는 테두리에 지방시 하우스의 정체성이 드러나는 섬세한 장식을 더했다. 예상치 못한 팔꿈치까지 구멍을 냈는데, 쿠튀르 요소를 과감하게 배치한 위트 덕분에 스니커즈와도 어울리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출처: imaxtree
앨리스 + 올리비아

앨리스 + 올리비아 


뉴욕 사교계의 거물이자 셀러브리티로 활약하는 스테이시 벤뎃이 이끄는 브랜드, 앨리스 앤 올리비아. 이번 21 S/S 컬렉션에서 그는 통통 튀는 매력으로 대중으로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옷을 선보였다. 핑크와 블랙의 대비는 단조로워 보이지 않고록 리드미컬하게 위, 아래로 사용했는데, 그중에 눈에 띄도록 등을 도려낸 드레스는 길다란 라인을 더해 허리선이 꼿꼿해 보인다.  


Contributing Editor 황예인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