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렛츠 ALLETS

인생은 웃고 즐기기에도 짧으니까.

아름답고 우아한 것만 보면서 

밝고 화사한 미래를 꿈꿔보자. 

장난스럽고 예측할 수 없는 마크 제이콥스 향수가 새로 나왔다. 바로 마크 제이콥스 퍼펙트.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의 정신(만트라: MANTRA)에서 영감을 얻은 향수 퍼펙트는 낙관적이며, 자아 수용적인 면모와 독창성을 표현한 향수다. 

중독적인 매력이 있는 편안한 플로럴 계열로, 신선한 플로럴 향과 차분하고 부드러운 어코드의 색다르지만 조화로운 만남을 그려냈다. 수분감 넘치는 루바브의 탑 노트가 편안한 아몬드 밀크 향을 품고 있는 화사한 수선화로 이어지고, 베이스 노트의 시더우드와 캐시미란의 부드러운 잔향이 몸을 포근하게 감싸는 것이 특징.

실제 마크제이콥스 손목에 있는 “perfect” 라는 문구의 타투는 그가 자기 자신에게 스스로 외우는 주문을 나타낸다. “나는 있는 그대로 완벽하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것. 

마크 제이콥스 퍼펙트 50ml 11만1천원(11월 1일 출시).

주얼리 하우스 프레드는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 캠페인을 통해 기쁨과 인생, 사랑과 우정 그리고 삶을 더욱 흥미롭고 아름답게 가꿔주는 모든 순간들을 기념한다. 일상 속의 사소한 즐거움을 소중히 여기고, 보석같이 소중한 기억들을 하나하나 모아가는 것. 

마치 휴일 사진처럼 포착된 스냅샷들은 모든 감각을 소환한다. 지중해의 관목지에 피어난 야생화 향기, 과수원에서 깨물어 맛보는 복숭아 한 입, 태양의 다독임, 피부에 닿는 짭조름하고 시원한 바닷바람 등. 

소박하지만 아주 소중한 기쁨이, 혹은 사진첩을 뒤적이다가 우연히 재발견하는 즐거움이 넘쳐나며 우리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 LIVE THE JOY라고 마음의 주문을 외면 마치 비주얼 속 모델들처럼 웃음이 피어나는 듯 싶다. 

컬러 스톤의 아름다움과 반짝임과 여유로움은 이런 순간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더욱 빛을 발한다. 

국내 최초, 올 클린 베이스 메이크업 브랜드가 론칭했다. 이름은 슈어베이스. ‘피부가 매일 입는 옷(스테디 스킨웨어)'이라는 콘셉트로 퍼포먼스와 안전성 모두에서 최상의 만족감을 약속하는 제품 라인업이 특징. 국내외에 보기드문 전개로서 베이스 메이크업의 중요도와 역할을 재조명하고 제품의 깊이에 더 집중하겠다는 브랜드의 의지가 엿보인다. 

특히 햇살에 투영된 듯 오래도록 피부에 맑고 수분감 넘치는 광채를 선사해준다는 슈어베이스의 글래드 글로우 파운데이션을 손에 쥔 모델은 본래 건강한 피부를 지닌 듯 편안해보인다. 메인 비주얼의 세미매트 텍스처인 ’누디 스테디 파운데이션’은 초경량성과 부드러운 피니쉬를 자랑하며, 결점을 균일하게 감춰 피부 본연의 톤을 자연스럽게 살려준다니 믿어보자.

이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우리도 이렇게 화사한 미소를 지닐 수 있을까?  

이번에는 패션이다. 마크 제이콥스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태그 토트백이 리뉴얼되며 넉넉한 수납력과 함께 캔버스 소재로 트렌디함을 더했다. 

마크 제이콥스의 스트랩 그리고 알파벳 와펜과 함께 믹스&매치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마음껏 자신의 개성을 토트백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 

가벼운 소재만큼 캐주얼한 룩에 원하는대로 D.I.Y 패치를 더할 수 있는 이 신제품의 이름은 더 트래블러 토트 백. 디자이너의 위트를 기반으로 클래식과 유니크가 공존하는 새로운 아이템이다. 

EDITOR 오다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