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인터파크 공연

햄릿으로 돌아온 <팬텀싱어> 화제의 그 배우

소년같은 외모에 숨겨진 진지한 반전매력 <햄릿:얼라이브> 고은성

34,084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옅은 속쌍꺼풀에 소년 같은 외모, 

그와는 전혀 다른 반전의 탄탄한 음색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한 몸에 받은 청년이 있지. 

바로 올해 초 <팬텀싱어>에서 

결승전 무대까지 오르며 활약한 

뮤지컬 배우 고은성이야. 


방송의 인기와 함께 소극장과 대극장, 

콘서트장과 극장을 오가며 바쁜 활동을 한 그는 

오는 23일 개막하는 창작 뮤지컬

<햄릿:얼라이브>에서 햄릿 역으로

새롭게 관객들을 만날 예정.

팬텀싱어에 출연한 고은성

이번에는 무대에서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궁금해지지 않아?

그럼 지금부터 <햄릿:얼라이브>를 
만나게 된 고은성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자구! 

준비된 자에게 주어진 기회, 햄릿을 만나다


“애초에 햄릿이 올라간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제게 기회가 올 거라곤 생각조차 하지 않았어요.” 


고은성이 창작 뮤지컬로 햄릿이 만들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건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에 출연하던 지난 겨울이었다. 성종완 연출을 통해 소식을 접했지만 그는 남의 세상 이야기라고만 생각했다. 작품이 주는 무게감도 무게감이지만, 대선배인 홍광호가 햄릿 역으로 출연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이미 들었기 때문. “광호 형이 한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부터 '난 할 수 없겠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처음부터 미련없이 마음조차 안 뒀죠.” 


하지만 운명이었을까. 고은성은 본인의 예상보다도 더 빨리 햄릿 역을 제안받았다. 그것도 국내에서 처음 만들어진 햄릿의 창작 뮤지컬에 홍광호와 함께 더블캐스팅 된 것. 기대조차 하지 않았기에 고은성은 처음 캐스팅 소식을 듣고 너무나 깜짝 놀랐다고. “정말 (캐스팅 소식을 듣고) 울 뻔했어요. 근데 동시에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앞서더라고요. 마음을 편하게 먹기로 했어요. 부담을 버리고 재미있게 즐겨야겠다는 생각뿐이었죠.”

햄릿의 강렬한 매력…'햄릿은 우유부단하다'는 편견 지워낼 것


<햄릿:얼라이브>를 준비하며 셰익스피어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는 그. 연습하며 알게 된 작품의 매력을 묻자 준비한 듯 이야기를 쏟아낸다 “일단 스토리가 강렬하잖아요. 정말 완벽한 복수극이죠. 극 속의 대사 하나하나들도 와닿는 것들이 많아요.”


또한 창작 뮤지컬인만큼 음악과 내용 모두 새롭게 만들어지다 보니 함께 의견을 모아가는 과정 역시 즐겁다고. 이미 뮤직비디오를 통해 공개된 극 중 넘버 ‘사느냐, 죽느냐’ 이외에 작품에 대한 또 다른 힌트를 줄 순 없냐는 질문에 고은성은 한참을 고민하더니 조심스럽게 답한다. “제가 많은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 관객 분들이 직접 보고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힌트만요? 제가 평상시엔 잘 울지 않는 스타일인데, 이번 작품의 음악을 듣고 저절로 눈물이 나더라고요.”

음악과 뮤지컬에 미쳤던 올해…내년 목표? 재밌게 사는 것


<햄릿:얼라이브>로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고은성.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낸 그에게 2017년은 어떤 의미였을까. “참 아름다운 순간이었던 것 같아요. 올해는 정말 음악과 뮤지컬에 제대로 미칠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좋은 기회를 통해 잠시나마 관심을 받았고, 많은 것들을 배우기도 했고요.” 


특히 JTBC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 출연을 통해 크로스오버 가수로서 무대에 설 수 있었던 건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무대 위에서 연기할 때랑 가수로 무대에 설 때 느낌은 정말 다르거든요. 덕분에 전국투어 콘서트도 했고요. 기회가 되면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로서 계속 활동하고 싶어요.”

출처www.playdb.co.kr

작성자 정보

인터파크 공연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