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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대하는 색다른 자세

이웃을 위한 자애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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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크리스마스입니다!


거리는 온통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화려한 불빛과 트리 그리고

갖가지 파티와 이벤트로 떠들썩 합니다.


그저 보고만 있어도 들뜨고

설레는 감정이 들기도 합니다.


크리스마스를 대하는 자세들은

보통 세 가지입니다.


첫째, 남녀노소, 특히 커플들에게는

설렘으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솔로들은 어디론가 다 숨어버리지만…!)


오직 이 날을 위해 갖가지 이벤트와 선물,

그리고 여행을 준비하며 화려하고

떠들석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죠.


둘째, 솔로들은 집안에서 칩거하며

25일을 겨울잠(?)으로 보내버립니다.


“밖에 나가면 괜히 사람 많고 돈만 쓴다.”


집에서 꼼짝하지 않고,

연말 특선 TV를 보거나 밀린 잠을 잡니다.


사실 크리스마스라고

바뀌는 것은 하나 없으니까요.


마지막 방법은 조금 색다른 자세입니다.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하며

나와 우리 가족의 행복뿐만 아니라

세상에서 소외되고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그들의 행복을 빌어주는 것입니다.


뭔가 대단하고 거창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저 조용히 앉아 지금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며

이것들을 다른 사람들과 마음으로라도

나누어 보는 겁니다.


자, 지금 있는 자리에서 눈을 살짝 감아 보세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이어지는

나의 몸을 한번 훑고 내 몸을 의식합니다.


숨을 들이쉬고 내쉬고

‘내가 숨을 쉬고 있구나’


내가 편안해 질 때까지 반복합니다.


그리고 누군가를 떠올려 봅니다.

내가 아끼는 사람들,

혹은 내 주변의 마음이 힘든 사람들,

아니면 세상의 모든 고통 받는 사람을

생각해도 좋습니다.


그 사람들이 지금 내 앞에 있다고 상상해 봅니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마음 속으로 속삭여 봅니다.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인생에서 행복하길 원하고,

존중 받길 원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기억하기를,

내가 나의 행복과 나에 대한 자존감을 가지고

그 사람 역시 존중하기를


명상이라는 말이 어색하다면

그저 누군가에게 하는

기도라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다른 이가 질투심에서 나를 모욕하거나 비방하여도

내가 그 사람을 너무 미워하거나

혹은 내가 그 사람과 똑 같은 일을 하지 않기를


내 내면에 질투심과 시기심이 있다면

내가 그 어둠을 바로 보고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기를.


우리가 나만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은

나만이 고통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고통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그때라는 것을 기억하기를


우리 모두의 고통이 줄어들기를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기를


몸에서 어떤 반응을 느끼나요?

내 마음에서 무엇을 이야기 하나요?


상대방에 대해

진정한 행복을 빌어주다가도


내가 왜? 거부감, 역겨움,

불편함이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괜찮습니다. 어떤 느낌이 올라와도

자연스럽게 있는 그대로 알아차려 보세요.


사실 우리는 모두 행복하고

온전한 삶을 살아가길 원하는 존재들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 내 마음에는 자연스럽게

나만의 행복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고통을 줄여주고 싶다는

연민과 자애심이 자라나게 됩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나와 살아있는 모든 것의

행복을 빌어보면 어떨까요?

다른 사람의 행복을 빌어주면서

스스로가 진정 행복해지는

마법을 경험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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