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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밑에서 만난 건달들

조회수 2018. 10. 18. 14: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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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완탕을 먹고 있는 맛녀석들~
간장소스가 매워서 그런가 땀이;;;;;;
이십끼 횽아...
에어컨 바람 좀 이쪽으로 오게 해주세여~
착한 민상 왔다 갔다 반복하며
멤버들을 위해 바람 맞춰주는 중!
밑에서 그 모습을 보던 준현.
뜬금없이 훌렁 민상의 옷을ㅋㅋㅋㅋㅋ
아...
내 눈... (질끈)
민상: 이러면 안 돼! 여심 흔들지 마!
(아니...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는데요...?)
이번엔 준현이 바람을 조절해보고...
옆에서 지켜보던 민상,
속살 사수를 위해 바지에 웃옷을 쏙!
그 모습을 발견한 세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십끼형은... 소듕하니까요
그나저나 이 모습 어딘가 익숙한데...?
당신 어디 출신 건달이여!?!?!?
광명 돼지갈비파와 동두천 핫도그파의 만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우우~ 풍문으로 들었소~♪
아니 이분들...
개그맨 안됐으면 어쩔 뻔...
작은 상황 하나도 놓치지 않는 맛녀석들이었습니다!

iHQ: 개그맨 안 됐으면 어쩔 뻔... [맛있는 녀석들 Tasty Guys] 1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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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도 재미난 맛녀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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