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저녁을 점령한 착한 나쁜놈은 누구?

조회수 2018. 1. 20. 11: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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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오리지날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 허일후(주진모) 활약 몰아보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매주 인사드리고 있는 #화이캠입니다.
어느새 일주일이 지나고
토요일?!
토요일하면 모다???!!
바로 '나쁜녀석들: 악의도시' 하는 날~!!
YEAH!!
"살고 싶으면 이 판에서 나가"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나선 나쁜 놈 5인방의 활약에 시청자들은 매주 놀라움과 감탄의 연속이라는데요.
이중에서도, 전직 조직 폭력배 허일후(주진모)의 활약이 시작되며,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그래서 준비한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 스틸로 확인하는
주진모(허일후) 몰아보기!
기대하셔도 좋아요~♥
첫등장부터 수줍음 가득한 모습으로 등장하신 일후님
나쁜 녀석들과의 첫 만남에 멘붕에 빠진 진평(김무열)을 몰래 훔쳐보기도 하고요.
요로케 진평을 위기에서 구해주며,
박력 카리스마를 발휘해 첫등장부터 임팩트를 뙇!! 남겼죠.
하지만, 가까스로 잡은 동방파 행동 대장 주재필(지승현)을 강주(지수) 때문에 코 앞에서 놓치고 마는데...
재필이는 놓쳤지만 동료들은 내가 챙긴다♥

실의에 빠진 동료들을 위해 커피믹스 야무지게 타서 나눠주는 식스센스급의 귀여운 반전 매력을 뿜뿜해 여심을 빵야빵야 저격했죠.
귀여움은 그를 이루고 있는 여러가지의 구성 중 한 부분일 뿐.... 요로케 맨손으로 조직폭력배들 다 때려눕힌 일후

이건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그런 무서움이야~♬
나쁜 놈들한텐 강하다가도
지켜 줘야 할 이가 있다면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지켜내는 상남자 매력!! 빤해빤해버렸어요~!
동방파를 척결하기 위해 애경(장신영)의 증언이 절실한 순간... 송부장(조선주)이 뙇!! 나타나 일후도 시청자도 멘붕ㅠㅠ
아니나 다를까
조영국(김홍파) 회장을 죽일 수 없다는 강주와 뜻 밖의 싸움을 벌이게 되는데...

나쁜 녀석들 이렇게 와해되는 건가요?ㅠ
그래도 조영국 회장 앞에선 카리스마 폭팔시켜주고요.

요 때부터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그가 펼칠 활약들...
각목 하나로 상대들을 다 때려 눕린 일후. Wow~
착하다고 나쁜 놈 아니란 법 있나요?
나쁜 놈이라고 착하지 말란 법 있나요?
허일후는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조영국과의 대립 따윈 무섭지 않은 아주 진취적인 인물.
이 살벌한 분위기... 더욱 흥미진진해지는 중
조영국 회장의 뻔뻔한 행동에 일후의 분노지수는 불타오르고, 그를 공격할 기회를 잡습니다.
하지만 조영국을 미끼로 동생의 죽음을 사주한 자를 잡아야하는 강주는 일후를 막아서고...

이런... ㅠ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
서로의 뜻이 달라 혈투를 벌이는 두 사람.
나쁜 녀석들 언제 다시 뭉치는 거죠?!ㅠ
여기서 잠깐, 조영국을 죽일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아직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 들어갑니다.
조영국은 부모를 잃은 허일후를 조폭의 길로 들어서게 만들며, 현재도 마약 유통의 중심에 서 있는 인물인데요.

마약은 허일후를 파멸로 이끈 약이기도 합니다. 이에 일후는 이 끈을 끊어버리기 위해서는 조영국이 없어져야 할 존재라고 생각하고요.
이 가운데, 지검장 이명득(주진모)을 잡기 위해 미끼가 되어 교도소에 들어간 조영국.
허일후는 그를 찾아와 자신을 선택한 이유를 물어봤는데요
"아무도 너 같은 놈 신경 안 써서. 부려먹기 좋잖아"라며 막말을 퍼붓는 조회장의 발언에 허일후는 자신의 과거와 비슷한 처지의 윤경이를 떠올립니다.

그리고 그는 결심합니다.
윤경이를 이끌어 주는 좋은 어른이 되기로 ...!
그렇게 시작된 사라진 윤경이 찾기...
윤경이가 마약 운반책을 하고 있었단 것을 알고 있던 일후는 조상모(최귀화)를 찾아갑니다.
그의 표정에서 분노가 느껴집니다.
윤경이 찾을 수 있을까요? ㅠ
뿔뿔히 흩어진 나쁜 녀석들을 다시 모으기 위해 일후를 찾아온 제문(박중훈)
나쁜녀석들이 필요하다는 제문에게
일후는 "더러운 아랫물이 타고 올라가서, 윗물까지 더럽히는 게 조직이더라고요"라며 생각하는 방향이 다르다고 선언했는데요.

그렇게 각자 갈길을 갈 듯 보였던 두 사람.
하지만 목표는 바로 너!
나쁜 녀석들의 일원이었던 진평을 죽인 사람이 바로 특수 3팀 형사 황민갑(김민재)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스토리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습니다.
이로써
주도적으로 팀을 진두지휘하며, 조영국 회장을 처단하는데 가장 빨리 움직였기에
허일후이기에.
허일후가 다시 합류한 '나쁜 녀석들'의 활약에 기대가 모이는 상황.
조영국 회장은 어떻게 되고, 윤경이 어디 있는 걸까요?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는 매주 토, 일 저녁 10시 20분 OCN 방송! 허일후 활약 기대 기대해!

잊지말고 본방사수. 채널고정 입니다★

출처

글: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사진: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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