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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개 지붕이 그려내는 풍부한 구성, 다가구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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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이 건축물 설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생각보다 크다. 단순히 빗물을 막아내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건축물의 가장 높은 곳에서 매스를 멋스럽게 그려낸다. 때문에 지붕의 형태에 따라 주택의 유형을 결정짓기도 한다. 하우스플래너 에서 선보이는 오늘의 주택에서는 지붕에 시선을 집중시켜보자. 각기 다른 세 개의 지붕이 교차하는 형태로 각자 다른 재료 사용으로 매스감을 강조하고, 엇갈린 매치를 통해 상층부의 풍부한 공간구성을 보여주고 있다. 깔끔함을 덧댄 산뜻한 이미지와 함께 잘 짜인 공간 구성이 기대되는 운정 신도시의 다가구주택으로 지금 들어가 보자.


위치: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 / 총 비용: ₩820,000,000 / 전체 규모: 14.3 × 13.2 × 12.6 m (길이, 높이, 폭) / 면적: 353.19 m² 



- 자세한 정보는 사진을 클릭해주세요 -  



세 면의 지붕이 만들어낸 입체감

한적한 주택가 속에 자리 잡은 오늘의 집은 세 면의 지붕이 만들어낸 다각도의 입체감을 보여준다. 한 걸음을 옮길 때 마다 새로운 건축물을 보는 듯, 쉴 틈 없는 구성에서 전해지는 멋스러운 외관은 한동안 시선을 잡아끄는 매력을 자아낸다. 틈틈이 보이는 테라스나 지붕의 굴곡을 그대로 담아내는 다락방은 외관만큼이나 다채로운 내부 설계의 기대감을 한껏 드러낸다.  

거주자의 사생활을 보호하는 입면 아이디어

특히나 도심에 위치한 주택이라면 건축물을 짓기 전 사생활을 보호하는 디자인 아이디를 중요하게 고심해봐야 한다. 개방감을 높이고 싶다면 한 면에 너무 큰상을 내기 보다 오늘의 집처럼 절적한 크기의 개구부를 여러 곳으로 나누어 계획해보는 것은 어떨까. 일정한 듯 보이지만 세심하게 자인 경쾌한 높낮이가 기분 좋은 흥을 부여하는 오늘의 집이다.

서로 다른 재료를 이용한 매스감

전체적인 건축물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안정감은 서로 다른 재료를 사용한 각 블록의 짜 맞춘 매스감 덕분이다. 중앙에 자리한 지붕을 따라 차분히 경계를 나눠주는 벽면은 다채로운 입체감 속 한템포 쉴 수 잇는 여유 있는 형태를 자아낸다. 미리 계획된 반듯한 대지에 위치한 건축물의 간결한 선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디자인을 보여준다. 

개방감 있는 1층 설계

행인의 눈높이와 마주 보는 위치에 있어 사생활을 보호하기 힘든 1층은 오히려 개방감 있게 구성하고 있다. 건축물의 가장 안쪽은 생활 공간을 짜넣되, 조경으로 시선을 적절히 가리고 필로티 공간과 독립적인 마당을 앞쪽으로 계획했다. 여기에 건축가는 후면도로와 전면 양방향에서 출입이 가능한 동선을 만들어냈다. 

자연을 받아들이는 외부 공간

풍부한 바람과 빛을 불러일으키는 외부와 따스함을 지닌 내부가 만나고 있는 장소이다. 자연이 주는 선물을 가득 받아들이는 곳에서는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부드러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흘러가는 그림이 차분히 뒷받침이 되어주는 공간에서 한적함을 즐겨보자. 아름답게 짜인 틀안에서 느끼는 여유로움은 덤이다. 

우아한 리듬감을 만드는 계단 디자인

창가 쪽으로 설치된 계단은 어디에서도 볼 수 있는 탁 트인 시야를 확보해낸다. 사이사이를 노니는 빛이 흐를 수 있는 안정된 디자인에서 움직이는 일상 속 함께 생동하는 도시의 일상을 바라볼 수 있을 듯하다. 하프를 연상시키는 계단 난간 디자인은 한층 공간에 한층 더 우아한 리듬감을 전해준다. 밝은 컬러와 어울리는 조화로운 매치이다.  

브리지 테라스가 있는 2층

층층이 테라스를 갖춘 오늘의 집에서는 각자 다른 매력을 전해주는 테라스를 만나보는 것도 흥미로운 요소이다. 2층으로 가보자. 코너를 중심으로 계획된 2가구가 있는 공간에서는 브리지 형태의 테라스가 위치하고 있다. 남, 동쪽으로 완충녹지를 향해 열린 오프닝도 세심하게 계획된 공간 디자인적 요소이다. 정형화되지 않은 곳곳의 포인트들이 흥미로움을 자아낸다. 

주변의 풍경을 포착하는 프레임 아이디어

하나의 액자와도 같은 벽 프레임은 사각 형태로 단정하게 열어 구성한다. 주변의 풍경을 포착하는 개방감 넘치는 개구부와 어울리는 우드 데크는 자연을 닮은 내추럴한 매치이다. 사생활을 보호하면서 자연과의 소통을 높인 연출 속에 흰색의 외벽과 맞춘듯한 난간 컬러는 깔끔하고 밝은 인상을 함께 남긴다. 사각 형태의 매스가 경긱된 느낌을 만들어내지만 오픈된 형태에서 흐르는 바람이 지나갈 것 같은 생동감을 함께 전해준다. 

내외부를 이어주는 3층

경사지붕의 굴곡을 그대로 받아내는 3층은 복층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2층과 같은 면적이지만 두 가구의 면적을 달리해 새로운 공간을 보여준다. 입체적인 테라스는 오픈된 방과 다락 사이의 이어짐을 연결하고 있다. 전체 내부 공간을 깊숙이 바라볼 수 있는, 내외부의 이어짐을 함께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장소에서 기억에 남을 만한 추억을 소소한 추억을 쌓아보는 것은 어떨까. 

일상의 여유와 즐거움을 위한 옥상 테라스

루프탑이나 옥상정원같이 바람만이 거쳐가는 건축물의 최상층에서는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여유로운 아이디어를 실현시킬 수 있다. 오늘의 집에서도 시원한 창과 함께 공존하는 넓은 테라스를 조성하고 있다. 자녀의 안전한 놀이터가 되거나 가족과 함께 하는 바비큐 파티, 혹은 텃밭으로 어울리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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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을 그대로 담아내는 복층과 다락방

복층 형식은 좌우로 넓힐 수 없는 생활공간을 위아래로 확장시켜 보다 활용성 있는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게다가 자연스러운 공기 순환을 유도해 실내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는 데도 탁월한 공을 세운다. 다락은 수납공간을 짜넣어 쓰지 않는 물건을 보관하거나, 가족의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멀티공간으로도 이용 가능한 유용한 장소이다.  

마을 풍경을 담아내는 모서리 창

코너를 이용한 양방향의 창은 작은 공간이 지닌 답답함을 지워지우고 외부와의 소통감을 한층 올려준다. 직선으로 강렬히 들어오는 자연채광은 꺾이는 경계에서 공간으로 퍼져나가는 풍성함을 전해줄 듯하다. 마을 풍경을 고즈넉하게 담아내는 사진 속 모서리 창은 시공할 때 꼼꼼하게 단열 성능과 기밀성을 고려해 설계되었다. 

다양한 표정으로 반겨주는 외관

흰색 외벽과 곳곳으로 열린 개구부 덕에 어둡지 환한 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덕분에 어둠이 내려앉은 환경 속에서도 밝은 인상을 유지할 수 있다. 여기에 외벽을 마주하는 외부 조명과 길가의 가로등은 거주자의 안전을 위할 뿐만 아니라 그림자를 활용한 건축적인 아름다움을 이끌어 낸다. 이면에 펼쳐진 명도 대비가 멋스러운 디자인으로 탄생된 듯하다. 


Written by Ji-soo Yu

Managed by Geon-young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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