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강아지를 지켜줄 유용한 아이템

조회수 2019. 7. 4. 19: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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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장마 기간은 평년보다 일주일 정도 늦은 7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느낌상으로는 이미 장마가 시작된 것 같지만 말이죠. 매년 비슷합니다만, 기상청은 올해 한국의 여름 날씨는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국지성 소나기가 잦을 것이라고 하는군요. (밥을 안 먹으면 배가 고플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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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외출을 사랑하는 반려견에게는 그다지 좋은 소식이 아닙니다. 비가 와서 못 나가고, 비 그치고 빗물이 고여 있어 못 나가고, 간만에 나갔다가 비만 쫄딱 맞고, 여러 불편함이 예상되는 계절입니다. 그렇다고 멈출 수 없는 게 산책이고 나들이죠.

오늘은 이런 날씨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귀여운 물건들을 소개합니다. 최근 올라펫샵에서 판매를 시작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그려진 장마철 아이템이죠. 비가 꼭 여름에만 내리는 건 아니니 하나 정도 준비해 놓으면 언제든 편히 쓰실 수 있을 겁니다.

카카오프렌즈 보들보들 장갑형 타올

아이들 털을 말려줄 때 쓰는 타올. 우리가 쓰는 일반적인 수건은 왠지 그립감이 좋지 않죠. 아이가 가만히 있어 주는 것도 아니라 영 불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 제품은 양손을 벙어리 장갑처럼 낄 수 있는 모양으로 아이를 잘 잡아주면서 주물주물 털을 말릴 수 있습니다.

부드럽고 수분을 빠르게 흡수하는 마이크로 화이버 소재를 썼는데요. 일반 타올 2-3장 수준의 흡수력을 보입니다. 마치 말미잘처럼 생긴 이 소재는 화장실 앞 발 매트나 주방 수건으로 한창 인기를 끌었던 바 있지요.

크기 : 28 x 72cm
주의사항 : 찬물세탁/자연건조/표백불가

카카오프렌즈 댕댕우비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우리 강아지들을 지켜줄 깜찍한 카카오프렌즈 우비입니다. 날씨가 흐려 언제 비가 올지 모르는 날 요긴하게 쓸 수 있죠. '여름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지만, 털이 심히 젖으면 '그런데 그게 실제로 일어 날’지도 모르니까요.

흔히 똑딱이라 부르는 T단추로 되어 있어 입고 벗기기가 아주 편하고, 목줄과 하네스를 끼울 수 있는 홀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얇고 가벼운 건 물론이고, 귀여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패셔너블한 디자인을 완성해주죠.

크기 : (목둘레 x 가슴둘레 x 몸통길이)
S. 23 x 34 x 23cm
M. 26 x 38 x 27cm
L. 29 x 42 x 30cm

카카오프렌즈 오구오구 슬링백

바닥은 젖어 진흙탕이고, 여기저기 물이 고여 아이를 내려놓기 힘들 때, 그렇지만 어딘가로 나서야한다면 반려인의 따뜻한 품에 아이를 안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카카오프렌즈 오구오구 슬링백은 갖난아기를 안아주는 슬링백과 같은 형태로 아이를 편안히 안은 상태에서도 양손을 편하게 쓸 수 있는 아기띠입니다.

내구성이 높고 튼튼한 캔버스 원단으로 만들어졌고, 푹신푹신한 어깨 패드가 들어있어 반려인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죠. 최대 6kg까지 문제없이 담을 수 있고, 하네스나 목줄을 걸 수 있는 고리가 있어 땅에 끌리는 불편함도 전혀 없어요.

크기 : 32 x 40cm (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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