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저렴하지 않은 고양이 모래, 하지만 끌린다

조회수 2019. 4. 16.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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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시캣 고양이 모래
고양이 천국 일본에서 먼저 알아보고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는 고양이 모래를
하나 소개합니다. 벅시캣 고양이모래!

고양이 모래는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그 가운데 가장 널리 쓰이고, 고양이들도

좋아한다는 벤토나이트 소재 모래입니다.


벤토나이트는 아주 오래된 점토의

일종인데요. 무려 백악기 지층에서

찾을 수 있는 점토라고 해요.

다공성 구조라 수분을 만나면 빨아들이는데,

모래와 닮았고, 수분도 잘 흡수해서

고양이 모래로 쓰이기 시작했다는군요.


원래 물을 잘 흡수하는 자연소재라,

사실 고양이 모래의 품질은 얼마나 좋은

원료를 얼마나 잘 가공했냐로 갈라지죠.

오늘 소개하는 제품은 화학적 첨가물이

전혀 들어있지 않은 제품입니다. 그 흔한

향도 들어있지 않아요.


흡수력이 워낙 뛰어나 냄새를 만드는

암모니아도 빠르게 흡수! 화장실에서 나는

쿰쿰한 냄새를 빠르게 지워줍니다.

응고력도 좋아 고구마를 캐다가 자꾸

부서져 스트레스받을 일도 없습니다.

단단히 뭉쳐있거든요.


벅시캣은 미국 동물보호소 관련자와

수의사가 권장하는 모래로도 유명합니다.

좀 비싸긴 하지만, 좋은 모래 한 번 써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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