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놀이가 끝난 후, 운동장에 또 홀로남았다
조회수 2019. 3. 28. 10:00 수정
테디의 가족이 되어줄 분을 찾습니다 :)
테디라고 해요. 용인에 있는
한 중학교 운동장에서 구조된 강아지에요.
운동장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을 따라
이리저리 신나게 놀고 있었다고해요.
그래서 반려인이 있는 줄만 알았죠.
그런데 아이들이 하나둘 떠나가니
혼자 덩그러니 남았다고 합니다.
아무도 테디를 데려가지 않았어요.
그렇게 테디는 몇 일을 운동장에서
서성이며 지냈죠. 테디는 그렇게
구조되었습니다. 주인은 찾지 못했어요.
이 아이는 아주 해맑고 친절한 강아지입니다.
아이들과도 잘 어울려 놀고 애교도 참 많아요.
사람을 보면 꼬리를 힘차게 흔드는 친구에요.
이 아이와 평생 함께할 가족을 찾습니다.
테디는 믹스견이고, 생후 4개월 정도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수컷이에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입양 문의는 유엄빠 인스타그램 DM으로 문의하시면 되고요.
입양신청서 작성은 물론, 입양 후에도 유엄빠가 지속해서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도와주셔야 합니다.
함께 사는 가족과 충분히 상의하시고 결정해주세요!
유엄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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