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신 장애견을 입양한 그, 그 역시 하반신 장애였다?!

조회수 2019. 3. 19. 17: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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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의 불편함이 행복하지 못할 이유는 결코 되지 못하나봐요.

길을 헤매던 강아지는 교통사고를 당합니다

그리고 운 좋게도 시설로 옮겨져

급하게 치료를 받았지만, 다리를 잃었어요.


이 강아지는 기적처럼 살아났지만,

새로운 반려인을 만나지 못하면

기다리는 것은 결국 안락사뿐이었죠.

다리를 쓰지 못하는 강아지를

입양할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희망은 그리 많아 보이지 않았는데요.


한 남자가 나타났습니다.

하반신에 장애가 있는 이 남자는

다리를 쓰지 못하는 이 아이의

반려인을 자처했어요.

'찬스'라는 새로운 이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름만큼이나 행복할 기회를

얻게 되었죠.


귀여운 휠체어를 선물 받았고,

반려인과 함께 어디든 뛰어다닐 수 있었죠.

다리 따윈 아랑곳하지 않고,

반려인과 땅이든 물이든 언제나 함께했어요

찬스는 비록 다리를 쓰지 못하지만,

반려인이 돌아오면 가장 먼저 달려 나온다고..

비록 엉덩이를 끌긴 하지만요 :)


강아지 입양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게다가 장애가 있는 강아지라뇨.

이 남자는 정말 용기 있는 사람 같아요.

길거리를 헤매다 당한 교통사고는

이 아이에게 큰 불행이었는데요.

한 사람의 용기 덕분에 행복을 찾게 되었어요


영상과 함께 살펴보시죠.

내 상황에 따라서 많은 것들을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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