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반려견의 수명을 줄여버리는 변려인의 행동들

조회수 2019. 3. 15. 18: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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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도 하고, 몰라서도 하고. 아이와 조금이라도 오래 살고 싶은 분들에게.

반려견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보면

가끔, '이 녀석이 없으면 어쩌나' 싶을 때가

있어요. 괜히 울적해 애써 머리에서 지우죠


그래서 우린 이 짧은 시간에 정성을 쏟는데

무심코 강아지의 마지막을 앞당기는

일들도 하고는 합니다. 뭐가 있을까요.

1. 사람 음식을 입에 담아요.


다 알아요. 주면 안 되죠. 당연하죠.

근데 가끔 주고 말아요.

그 애처로운 눈빛에 어떻게 이겨요.


그런데, 안돼요. 염분이 높다고요

지방도 높고요. 만병의 근원입니다.

단호하게 외면해야 해요. '단호히'요.

2.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죠?!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는 대표적인 상황은

오랫동안 혼자 있거나, 주변이 시끄럽거나,

좁은 곳에 갇혀있거나, 주인이 너무 엄할 때..


포인트는 과도한 훈육! 그리고 혼자 있는

시간입니다. 강아지에게 인내는 곧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3. 우린 따로 살아요 집 밖에 살지요.


대형견이 주료 이렇죠? 그런데 좋지 않아요.

요즘은 기온도 너무 높고, 벌레나 전염병에

아주 취약할 수 있어요. 자주 아플 거예요.


사실 견종에 상관없이 기본 생활은

실내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게 함께 오래 사는 방법이죠.

4. 좋지 않은 사료는 먹지 마세요.


상품 포장에 무슨 말이 쓰여 있건,

너무 싼 사료는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첨가물이나, 나쁜 성분들이죠.


요즘 똑똑한 반려인이 더 많아졌어요.

(사료 팔기는 더 힘들어졌지만..)

상표 말고, 성분을 꼼꼼히 살펴봐야 해요.

5. 산책은 필수, 하지만 과유불급!


아이 상태에 따라서 과도한 산책은

나빠요. 심장이 아프거나, 나이가 든 경우

되려 스트레스가 되고, 급사할 수도 있어요


산책은 운동이라기보다는 기분 전환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아이가 원할 때 원하는 만큼!

적당히 힘들면 안아주는 센스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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