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이 턱하고 차오르는 아깽이의 놀라운 속도!

조회수 2019. 3. 4. 13: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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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지만, 궁금한 건 참을 수 없어!

어느날, 이불에 푸욱 파묻힌 아깽이를 본

집사는 심장이 멈출 것 같았어요.

이 귀여운 걸 혼자서 볼 수는 없죠.


그래서 집사는 살짝 카메라를 설치하고서는

아기 고양이를 나지막이 불렀어요.

익숙한 목소리에 고개를 든 고양이.

하지만 눈에 들어온 건 익숙한 집사가 아닌,

커다랗고 동그란 카메라 였답니다.


처음 보는 그 물건이 몹시 위험해 보이지만,

아깽이는 호기심을 참을 수가 없었어요.

고양이는 한 발자국씩 다가갔는데요.

어찌나 느린지 보는 랜선집사도

속이 터질 정도였답니다.


마치 사냥감을 노리는 듯한

맹수의 사나움을 품은 발자국이죠.

사나움을 느끼실 수 있나요?

하실 뭔 상관인가요.
지나 죽일 듯이 노려보면 또 어쩔꺼에요.
하긴, 죽긴 죽겠어요. 귀여워서 말이죠.

카메라가 조금 무섭지만, 

너무 궁금해 참을 수 없는 

아깽이의 모습.


그 속도감이 궁금하다면,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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