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먼저 인정받은 국산 개껌의 자존심
조회수 2019. 2. 19. 19:34 수정
FDA, USDA 승인을 받은 최초의 개껌이라는 군요.
세상에 개껌은 참 많습니다.
당장 근처 편의점에가도 몇 종류는 팔죠.
그래도 오늘 이 이 강아지 껌을 추천합니다.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미국이 먼저 알아본.
대한민국 개껌의 자존심(?)
포켄스 카누들입니다.
이 제품은 처음부터 미국 수출을
염두하고 만든 개껌입니다.
USDA, FDA 승인을 받은 최초의 개껌이죠.
모양이 무척 독특한데요. 이유가 있습니다.
강아지 이빨과 잇몸이 잘 마사지 되도록
만들었죠. 치석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도록요.
그만큼 체형에 맞는 제품을 쓰는게 중요한데,
이 제품 사이즈가 무려 5가지나 됩니다.
치석 생성은 구강내 칼슘이온이
주범입니다. 카누들에는 구연산아연이
들어있는데, 이게 칼슘이온과 만나면?!
화학반응을 일으켜 치석이 만들어질때
필요한 칼슘을 획기적으로 줄여주죠.
결과적으로 치석이 줄어는 것입니다.
이빨 관리에 애 어른이 있겠습니까?
말랑말랑한 카누들은 이빨이 약한 노견도
먹을 수 있도록 아주 말랑합니다.
또 고압압축 성형이 아니라 국수를
뽑아내듯 뽑아 자연건조 시켰다는데요.
덕분에 소화흡수가 뛰어나 속도 편하죠.
여러분은 많은 개껌을 써보셨을 겁니다.
내 개 취향에 관해선 더할 수 없는
전문가죠. 그래도 이 개껌은 눈여겨보세요.
치석 예방과, 입맴새 감소
약간의 영양 공급까지. 게다가
아이의 변 상태까지 좋아진다는 개껌.
오늘 한 번 시험해 보는 건 어떨까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