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의 신성한 고양이 버만을 아시나요?
조회수 2019. 2. 4. 14:30 수정
신과 합체! 했던 경력이 있는 고양이라는..
미얀마에서 유래되어
지금은 행운의 상징이 된 고양이
버만 고양이를 소개합니다.
버마는 미얀마의 옛이름에요.
아주 역사가 깊은 고양이라고 하네요.
원래는 사원에서 주로 키웠데요.
사원에 살던 이 고양이는
1919년 처음 프랑스로 건너갔고,
1966년 공식 묘종으로 인정을 받았어요.
근육질 몸과 넓은 골격,
하얀 장화를 신은 것 같은 발이 특징.
성격은 아주 사교적이고 온순하다고 해요.
이 고양이는 전설이 있는데요.
미얀마에 전쟁이나 군인에게 승려가
죽게 되었는데요.
갑자기 고양이가 승려의 몸에
올라타더니 몸이 황금빛으로 빛나고
사파이어 눈동자를 보였다나.. 뭐라나..
여튼, 지금까지 신성한 고양이로
이름을 알렸는데요.
사실 그냥 봐도 예쁜 고양이에요.
역사고, 전설을 떠나서 그냥 너무
예쁜 고양이니까요.
혹시 집사를 꿈꾸신다면 도전!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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