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셔니스타 갑오브갑, 강아지 모델 몬지로
조회수 2019. 2. 1. 10:00 수정
옷이 날개라지만, 귀엽다를 넘어 멋있는 강아지 몬지로!
몬지로는 10년차 강아지 모델이야.
지난 2008년 오키나와에서 태어났는데,
지금은 일본 최고의 강아지 모델이지.
시작은 여행만 좋아하던 반려인이
카메라를 샀고, 그 사진을 인스타에
올리기 시작하면서야.
그냥 좀 유명한 거 아니냐고?
광고 모델도 하는데? 그것도 고급 양주...
실제로 바 'Mon't'도 운영하는 모양이야.
물론 본업은 모델이고, 핸드메이드 브랜드
'Mon'의 전속 모델이지. 직접 디자인한
제품 판매는 물론 오더메이드도 있어.
사진만 봐도 느낌이 올꺼야.
이건 정말 프로라고!
이렇게 오랜 시간동안
저렇게 자연스러운 시선처리와
포즈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면 프로지.
펫셔니스타라는 많은 사진을 봤지만,
그 중에 탑오브탑인 것 같아.
강아지도 강아지지만,
옷도 정말 특색있는 것 같아.
흔하게 파는 강아지 옷이랑 느낌도 다르고..
하나 사서 입혀보고 싶지 않아?
지역이 일본이란 게 좀 아쉽네.
몬지로가 2008년 생이니..
지금은 10살도 넘은 친구가 되었어.
그래도 아직까지 활발하게 사진이 올라와.
이렇게 멋진 친구가
건강하게 오래 살아주면 좋겠어.
가끔 이런 사진에 눈이 정화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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