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로 균형잡기 천재, 발란스 킹!
조회수 2019. 1. 29. 01:49 수정
반려견한테 해보지 마세요..안 되더라고요..
합성 같다구요? 저 진지한 눈망울을 보세요!
이건 합성이 아니라 진짜로 머리 위에
8개의 쿠키를 올리고 있는 거예요. 신기하지 않나요?
균형을 정말 잘 잡는 발란스킹,
이 강아지 이름은 할리(Harly)에요.
가벼운 장난감부터 과일, 심지어 물이 가득 담긴 컵까지!
할리는 어쩌다 이렇게 균형을 잘 잡게 되었을까요?
할리의 주인은 우연히 할리 머리 위에 장난감을 올려두었는데,
2분 동안 균형을 잡고 가만히 있는 모습을 깜짝 놀랐다고 해요.
그 이후로 다른 물건을 올려봤는데,
흐트러짐 없이 균형을 잡고 있었대요!
할리 이 정도면 정말 균형잡기 천재 아닌가요?
평온하게 균형을 잡는 이 사진 하나로 할리는
7만 명의 팔로워를 지닌 SNS 스타가 되었어요.
도대체 할리가 균형을 못 잡는 물건을 무엇일까요?
할리는 영국의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는데요.
이 큰 오디션에서 본인의 장기인 균형잡기를 선보여서
심사위원을 놀라게 하기도 했어요.
더 다양한 물건을 머리에 얹고 있는 할리가 궁금하시면
인스타그램에서 많이 찾아보실 수 있어요!
많은 분들이 할리를 보고 반려견 머리에
이것저것 올려보실 텐데요.
아마 시도해보셔도 실패할 거예요. (제가 해봤거든요...)
놀라운 재주를 가진 할리! 비법은 잘 모르겠지만
계속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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