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주라면 겪어봤을 당황스러운 순간들
조회수 2019. 1. 26. 12:00 수정
절로 야!! 소리가 난다..
1. 귀여웠던 꼬물이가 크고나니 몸집이 산 만할 때
"너... 내가 알던 그 개 맞니...?"
2. 할 일이 있는데 놀아달라고 할 때
나는 볼일을 보고 싶을 뿐이고… 넌 볼일 보는 내 안부가 궁금할 뿐이고…
3. 살림살이 다 부술 때
"저는 벽을 뜯어먹었습니다"
이건 제가 말 안 해도 다들 공감하시죠? 보기만 해도 당황스럽네요ㅠㅠ
4. 산책 중 온 몸으로 뒹굴 때
뒹굴며 행복해하는 걸 보면 참 사랑스럽지만 뒷감당은 내 몫이야ㅠㅠㅠㅠㅠ
5. 기타
이외에도 들어가지 말아야 할 곳에 들어갔다거나, 먹어서는 안 되는 걸 먹었다거나
혹은 도무지 왜 저러는지 알 수 없는 행동들을 할 때도 당황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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